한달살이 중간보고서 푸른바다

by 푸른바다! posted Jul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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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내 모습 

 

 

푸른바다

2022.7.13 (수)

 

 한달살이 오기 전엔 너무 산만하고 거의 제지를 못할정도로 신나서 선생님들도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했었다. 그래서 산호쌤이 5분휴식이나 10분휴식을 제공했는데도 난 조금이라도 달라질줄 알았는데 안달라져 마음으론 실망을 했다. 하지만 행동과  마음이 전혀 달라 나 자신한테 '지금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진짜로 나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선생님들한테도 너무 죄송했다. 서울에 있을땐 난 너무나도 노력을 하는데 잘 안보여서 한달살이 와선 달라진 모습이 잘 보이겠지 라고 생각했다.

 

 한달살이 첫날엔 달라진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고 두째날엔 더 안보였지만 그땐 목표를 생각을 안해서 그랬었을거 같다. 셋째 날엔 너무나도 실망을 했지만 넷째 날엔 조금 목표를 생각을 했다. 그래서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성찰일지에 매일매일 도울점과 변화할점을 써서 지금 7.13까지 버티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다. 다섯째날엔 더 생각을 하고 노력을 했다. 하지만 아직 더 부족한 것 같았다. 그래도 첫날 보다 나아진 것 같아서 나 자신한테 칭찬을 하고 싶다. 일곱번째 날엔 점점더 좋아지고 있어 나 자신도 점점 변해 지는걸 느꼈다. 여덟 번째 날엔 일곱번째 날보다 더 좋아지고 더 나의 자신을 더 믿고 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았다. 그리고 당당하게 말하는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좋다. 그리고  나 자신한테도 좋은데 다른사람들이 많이 도와줬다.  특히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이 제일 많이 도와주신거 같아서 좋고 일단 내 목표를 달성한게 제일 최고의 일인거 같다. 

 

 남은 한주동안 더 안전하고 존중어를  더 쓰는 한주가 되고 또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이런 말처럼 나도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싶다 .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제 지금 부터 내 목표를 최고치로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와 변했네"라는 말이 나오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싶다.  한달살이에 와서 내가 모르는 것도 배우고 한달살이 안왔을땐 완전 차원이 달라져서 놀랐다.  아직 14일이 남았는데 많이 변하고 성숙해져서 좋고 남은 9일 동안 더 성숙하고 많이 변해졌으면 좋겠고 지금 내 모습이 아닌 달라진 내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노력을 하고 싶다. 아직은 노력한 모습이 덜 보이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달라진 푸른바다를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달살이에서 보여줄수있는걸 다 보여주고 싶다."오늘 할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라는 말 처럼 행동하고 싶다.  서울로 돌아가서도 목표를 잊지 말고 무조건 목표를 달성한다고 생각를 할거고 마지막으로 자기자신을 믿고 한번 목표를 위해 달리는 푸른바다가 될것이다. 남은 한주 동안 잘 지내고 존중어를 더 잘쓰는 한주가 되도록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