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이동수업 보고서 2차

by 늘빛 posted Ma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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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이동수업 보고서

(일기형식)

처음에는 2번째라서 괜찮을 것 이라고 생각 했다. 짐 챙기며 이번에는 꼭 침낭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챙겨서 수요일 화곡역에 도착했다. 하지만 약간 늦어서 다음 차를 탔다.

화곡 팀 다른 분들이 먼저 갔다. 가서 강변역에서 뛰었다. 다행이 20분 일찍 왔다. 와서 짐을 실고 버스에 탑승했다. 가서 홍천 버스터미널 근처 막 퍼주는 밥집에서 밥을 먹고 장을 봤다. 나는 빵을 샀다. 금요일 아침이 잉글리쉬 머핀을 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장을 보고 씨를 샀다. 수수, 만수국, 나팔꽃을 샀다. 자운영도 샀는데 파종기가 10월이라서 그냥 갔고 왔다.

그렇게 모두 사서 홍천교육원으로 갔다. 가서 잠자리를 정했는데 식당 2층에서 잠을 잤다. 금빛바다님과 함 깨 말이다. 그렇게 첫날 저녁은 삼치구이를 먹고 성찰일지를 썼다. 그리고 명상 방 에서 명상을 했다. 무당벌레가 이번에는 없었다.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옆집 개 때문에 고생 이었다. 안 그래도 다가만 가면 짖어서 난리 인데 목줄 까지 풀린 것 이다. 너무 끔찍했다.

그렇지만 침착하게 행동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공격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마디맺음 후

방에 가서 침낭을 펴고 잤다. 그 다음날은 아침 열기를 하고 아침 식사 후 열심히 손바닥 정원을 했다. 다들 자갈을 퍼내고 잡초를 뽑고 하다가 갑자기 하늘새 선생님 등장 남자 선생님이 신데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푸른숲님, 우주님, 해바라기님, 그리고 나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했다. 그렇게 도와주시고 바빠서 먼저 가셨다. 다들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 우주님과 푸른 숲님이 만 열심히 했다. 그런 다음 점심식사 조는 1:30에 식사준비를 했다. 1시에 식사를 하고 씨를 심어 모종을 냈다. 나는 수수, 만수국, 나팔꽃을 심었다. 제발 싹이 났으면 그렇게 기도하고 계곡에 물놀이를 갈 준비를 했다. 가서 신나게 놀았다. 다들 물장난을 치고 신나게 놀았다. 그런 다음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잘 준비를 했다. 성찰일기가 아닌 기사를 쓰고 잠이 들었다. 그날 생각하기에 30%정도 손바닥정원이 완성 된 것 같다. 그렇게 이동수업 일정을 거의 다 마친 것 같다. 다음날은 드디어 가는 날이다. 탈도 많고 행운도 많았던 이동 수업 같다. 열심히 치우고 검사 맞고를 반복했다. 그런 다음 버스를 타고 홍천 터미널로 갔다. 가서 버스를 타고 강남 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학교로 가서 마디맺음을 하고 집에 왔다.

다음에는 더 놀거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焠ƕᷗ̾ᐁ.jpg사진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