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by 하얀하늘 posted Ju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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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2020 6.18 하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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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래>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했던 서울

쉽게 적응 되지 않는 도시

그런 서울에도 녹색은 있었다.

바로 아래 있었다.

처음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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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녹색은 마음에 평온을 준다.

녹색은 자연과 어울리는 색이다.

녹색은 가끔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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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처음에 맥문동을 봤을 때는 잡초 같았다.

잡초가 아닌걸 알게 되니 세련돼 보였다.

맥문동은 한 가지 색을 돋보이게 해준다.

맥문동은 겉으로 안 보이지만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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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같은 꽃이 여도 색이 다르다.

색이 달라서 마치 다른 꽃 같다.

알록달록 하게 꽃이 있으니 조화롭다.

꽃에 색은 왜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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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테두리>

 

정원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있던 나에게 눈에 뛴 나무 테두리

나무 테두리인데 모양도 다르다.

새롭다.

나무 테두리는 둥근 느낌을 준다.

정원과 어울리고 부드럽다 실내정원에서 활용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