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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 이동수업 일차 기자 멋진지구입니다.

 오늘은 삼성 딜라이트 관람과 영화를 보았습니다. 강남역에 10시 까지 모여서 하루 일정과 선생님 말씀을 듣는 중 우리 9학년이 흔쾌히 참여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잠시 일정이 늦어졌지만 다시 다들 대답을 해주어서 출발을 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는 강남역 8번 출구에 바로 있었습니다. 역 지하엔 삼성 딜라이트 샵이 있고, 밖엔 딜라이트 전시관이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받지 않았고, 밴드를 차고 본인확인을 해야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찍고 간단한 이름을 쓰면 그 자료를 토대로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전시관 안엔 삼성이다 보니 전자제품이 많이 있었고, 센서에 밴드를 갔다대면 인식을 하면서 자신을 대표하는 단어나 이미지 같은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엔 생활에 관련한 전시들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이패드로 보는 vr이나 침실도 구현되어 있었고, 그림을 그릴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2층은 체험보단 구경에 가까운 전시실이었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vr체험도 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타는 영상을 vr로 보면서 4D로 비슷하게 타보기도 하고, vr게임도 하기도 했습니다. 롤러코스터는 제가 타본 4D중 가장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아쉬운 건 영상이 짧았다는 것입니다.

 삼성 딜라이트 관람을 다 마치고 나선 느티나무님이 알아온 카레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느정도 걸어가야 나왔습니다. 카레집이지만 고기도 팔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점심 때 메뉴는 카레밖에 안 된다 해서 다 같이 카레를 먹었습니다.

오후엔 이번 이동수업 동안 다 같이 고생도 했고, 노력도 했으니 보상 차원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가까운 메가박스에서 마땅히 볼 만한 영화가 많이 없어 무난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보기로 했습니다. 간식비로 산 콜라를 한 개씩 들고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사실 푸른마음님과 선생님 빼고 이 영화를 한 번 더 본 건데 보고 난 후 다들 만족하는 기분인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오늘 마디맺음은 내일 하기로 하고 해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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