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전체 소감

by 태양 posted Dec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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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전체 소감

20181116

태양

 

 

나의 가을학기 전체소감은 일단 전체 목표가 지구력 기르기였는데 몸과 마음의 지구력이 있었다. 먼저 몸의 지구력은 8학년 프로젝트를 대신하여 지리산 종주 프로젝트로 바꿔서 했는데 지리산을 다녀와서 처음보다 몸의 지구력은 많이 길러 진 것 같다. 지리산을 가기 전에는 서울 둘레길 같은 곳을 걸으면서 체력을 길렀는데 둘레길을 가기 전에 와 달리 비교를 해보면 처음 둘레길을 걸을 때 보다 확실히 지리산 에서는 빨리 걸을 수 있었다. 이로써 첫 번째 목표인 몸의 지구력은 처음보다 많이 길러진 것 같아서 좋았고 두 번째 목표인 마음의 지구력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길러진 것 같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면 목표에 보면 1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인데 지리산 종주 보고서를 써 가면서 예전보다는 마음의 지구력이 많이 길러진 것 같다. 예전에는 수리나 보고서 같은 것을 쓰면 바로 포기하고 나갔었는데 요즘에는 나가는게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전체목표의 지구력 기르기는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으로 수업 만족도는 농구와 악기연주가 가장 좋았다. 다른 것 들 중에서 산책, 난타 등도 있었지만 가장 재미있는 것을 뽑으라고 하면 이2 가지가 가장 재미있다고 느껴 젔다. 농구는 학교가 아닌 체육관에 가서 해서 좋았고 악기연주는 예전에 하지 못 했던 음악들을 리코더로 연주를 해서 좋았다. 다음 농구, 악기연주는 더 새로운 운동과 새로운 음악을 배워보고 싶다. 그리고 내년 전체목표는 지구력이 아닌 다른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