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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한 주 점검 기록

2020. 5. 15 멋진나무

 

 

1. 과제물 사진모음

시간에 관한 명언 (나침반)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오늘의 식사는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 많다.
- C. 힐티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 호라티우스

 

시간 관리 테스트 (나침반)
1)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지 않는다: 아니오
2) 무엇을 할 때 우선 순위를 정하지 않는다: 아니오
3)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예
4) 공부해야 할 내용과 과제를 충분히 파악하지 않는다: 아니오
5)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아니오
6) 교과 내용과 관련된 책, 참고서 인쇄물들을 정리하지 않는다: 예
7) 어디다 두었는지 몰라서 찾느라고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예
8) 책상정리가 안 되어 어 수선 하다: 아니오
9)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없다: 아니오
10) 대체로 인내심이 부족하다: 아니오
11)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다: 아니오
12) 주위가 산만한 편이다: 아니오
13) 친구의 전화를 받느라고 하던 일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 아니오
14) 일을 자꾸 미루는 경향이 있다: 아니오
15) 너무 꼼꼼하게 하느라고 무엇이든 시간이 늦춰지는 편이다: 예
16) 매사에 조급해 하고 초조해 하는 편이다: 예
17) 보통 기분에 따라 일정이 바뀐다: 예
18) 친구들이나 가족, 친척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 많다: 아니오
19) TV시청, 컴퓨터 시청시간이 너무 많다: 예
20) 친구들과 하던 일을 미룰 때가 많다: 아니오

 

평소에 나의 시간관리 방해 요인 (나침반)
평소에 모든 일을 미루지 않고 계획도 잘 세우는 편이여서 시간관리가 잘되고 있다. 하지만 휴대폰 사용시간이 많아서 가끔씩 해야 할 일을 미룰 때가 있다. 그 것만 빼면 다 잘되고 있다. 주말 과제나 숙제도 꼬박꼬박 시간을 맞춰서 잘 내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 공부하는 것이 아직은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휴대폰 시간을 줄이고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야겠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인문학)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처럼 모든 직업에는 각각에 의미가 있고 귀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통령, 국회의원 같은 직업들은 돈도 많이 받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경비원 같이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 잡일을 하는 직업이 천한 직업이라고 생각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사람들이 “직업에는 좋고 나쁜 것이 없고 모두 각자의 의미가 있는 직업이다.”라 생각 했으면 좋겠다.

 

다른 한 짝을 보고 (인문학)
1. 영상 내용 정리
신발이 망가졌는데도 새로 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어떤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신발을 고치려고 하는데 잘 고쳐지지 않아서 그냥 포기해 버린다. 그 순간 길에서 아주 멋있는 신발을 신고 있는 아이를 보고 감탄한다. 그 멋있는 신발을 신고 있는 아이는 기차를 타다가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린다. 그걸 본 가난한 아이는 처음에는 가지려고 하지만 다시 돌려주려고 기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달린다. 하지만 기차가 너무 빨라서 결국 돌려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멋있는 멋있는 신발을 신고 있는 아이가 다른 한 짝을 던져줬다.

2. 다른 한 짝을 보고 느낀 점
다른 한 짝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공감되는 것이 많았다. 특히나 처음 부분에서 신발이 망가진 아이가 신발을 살 돈도 없는데 신발이 망가져서 화를 내는 부분이 공감이 됐다. 내가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에 내가 장난감이 고장이 난 것이랑 왠지 비슷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순간에 어떤 부잣집 아이가 멋있는 신발을 신고 가는 장면을 보면서 감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도 공감이 되었다. 내가 평소에 그렇게 탐을 내지는 않지만 가난한 아이는 왠지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일 것 같다. 그러다가 부잣집 아이는 기차를 타야 돼서 빨리 가다가 신발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그 순간 가난한 아이가 가서 줍게 되는데 돌려줄지 아니면 자기가 가질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공감이 되었다. 약간 가지고 싶기는 하지만 왠지 양심에 걸려서 나 같아도 그 상황에서 고민을 했을 것 같다. 그러다가 다시 부잣집아이에게 돌려주려고 하는데 이 상황도 공감이 되었다. 길에서 돈을 주웠는데 잃어버린 사람이 찾을 수도 있는데 주워서 갖지는 못할 것 같고 양심에도 찔리니까 나 같아도 주인에게 찾아 주려고 했을 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서 가난한 아이가 신발을 돌려주지 못하게 되는데 부잣집아이가 그걸 보고 나머지 한 짝을 던져 준다. 하지만 이 부분을 공감이 되지 않았는데 나머지 한 짝을 던져주면 맨발로 있어야 돼서 이 부분은 공감이 되지 않았다. 다른 한 짝을 보고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마지막 부분은 약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코딩 수업 평가 보고서 (코딩 수업)
1) 스스로 평가
9점. 게임을 만들 때 열심히 만들었고 수업에도 잘 참여 했다. 게임을 만들 때 창의적으로 잘 만들었고 내 아이디어를 넣어서 게임을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특히나 게임스타트 버튼, 2 스테이지 전환 화면) 수업시간이 끝난 후에도 코딩을 할 만큼 열심히 참여 했다. 딱히 부족한 점이 없는 것 같기 때문에 9점이라고 생각한다.

2) 더불어 평가
북극성: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서 게임을 독창적으로 잘 만들었다. (독창성: 8) 기능활용도 배운 것들을 잘 응용해서 만들었다. (기능 활용: 8) 하지만 완성도는 약간 부족하다. 예를 들어서 게임 시작화면, 2페이즈 넘어갈 때 화면이 없다. 하지만 게임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밸런스도 나름 잘 맞는다. (완성도: 5) 특히나 게임이 재미있다. 배경 음이 재미있고 캐릭터 이름과 변수이름도 재미있다. (흥미유발: 9) 게임을 개성 있게 잘 만들고 재미있게 잘 만든다. 하지만 완성도는 약간 부족하다. (평균 7.5점)
꿈나무: 게임 배경 선택을 잘하고 코딩 또한 잘 되었다. 하지만 게임이 약간 부자연스럽다.
하얀하늘: 게임 캐릭터 선정, 배경선정을 잘 한다. 게임에도 딱히 문제가 없고 밸런스도 나름 잘 맞는다. 가끔씩 약간의 버그가 일어난다.
태평양: 크게 게임에 대해서 문제는 없다. 게임도 나름 재미있고 괜찮지만 좀더 독창적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3) 게임을 만들면서 내가 배운 점
1. 캐릭터 사진 불러오는 법
2. x좌표 y좌표 움직이는 법
3. 신호 보내는 방법
4. 복제 하는 방법
5. 게임 오버 화면
6. 난수의 활용법
7. 코딩 첫 화면 만드는 법
8. 게임 스타트 화면
9. 변수의 사용법
10. 조건문 (만약 ~ 라면)

4) 수업 만족도
9점 수업이 정말 재있었고 게임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다. 수업에서 처음에 몰랐던 것들도 많이 배우게 되었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재미있었고, 또 재미있었고……) 온라인 수업으로 하는 것이어서 약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참여해서 게임도 잘 완성 되었다. 코딩수업은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었고 만족한다.

5) 코딩을 더 배워보고 싶은지
더 배워 보고 싶다. 코딩에 보면 마지막 부분에 ‘나만의 블록 만들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활용해서 만들어 보고 싶고 약간 복잡해서 어려운 게임을 만드는 것을 도전해 보고 싶다. 하지만 안 하게 된다고 해도 크게 딱히 상관은 없다.

6) 자유소감
코딩수업은 정말로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특히나 나만의 게임 만들기는 재미있었다. 내가 아이디어를 내서, 사진을 불러오고, 코딩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아직 배운 것이 얼마 없는 것 같고 조금 더 배워 보고 싶다.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해 봤는데 어렵지 않고 정말 재미있었다.

 

문제가 아니라 답이다라는 것을 보고 (인문학)
1. 내용정리
글쓴이의 아버지는 글쓴이를 걱정하신다. 예전에는 글쓴이가 글씨가 악필이어서 걱정을 하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서예학원에 보냈지만 소용이 없었다. 글쓴이의 아버지 시절에는 직장에서 보고서를 손으로 쓰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 컴퓨터가 나오면서 글 쓰는 것이 취미이자 부업이 되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방송 노조 부위원장이 되었을 때 글쓴이의 아버지는 하필 검찰이 나를 업무방해로 고발해서 아버지가 “나이 50에 회사에서 징계나 받고 뭐하는 짓이냐. 그러게 노조는 뭐 하러 해서 이 고생이야.”라고 하신다.
글쓴이 아버지의 취미는 바둑이다 노인 복지관에서 하루 종일 바둑을 두신다.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글쓴이를 보면서 너는 바둑을 둘 줄 모르니 나중에 늙어서 어떡하냐고 물어보신다. 하지만 그런 아버지의 삶에 뜻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그게 바로 코로나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 노인복지기관이 한달 가까이 문을 닫자 글쓴이의 아버지의 낙이 사라진다. 10년전에 글쓴이가 아버지에게 컴퓨터를 배워보라고 하지만 거절하신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자 아버지는 “그때 컴퓨터를 배워뒀으면, 지금 같은 때 집에서 온라인으로 바둑을 두면 될 텐데.”라고 말하신다.
글쓴이는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쓰고 주말에는 핸드폰을 한다. 항상 취미가 없어서 걱정을 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핸드폰이 있으니깐 상관 없다고 한다. 그러자 글쓴이의 아버지는 핸드폰 중독이라고 꾸짖는다.
코로나 때문에 동네 도서관을 휴관을 하게 되는데 요즘에 글쓴이는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고, 온라인 플렛홈으로 영화를 보고, 화상통화도 한다. 글쓴이의 아버지가 문제라고 하는 것이 글쓴이에게는 정답이다.

2. 내가 한번 얘기 해보고 싶은 이야기
“스마트폰 중독이 너의 큰 문제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좀더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다. 글쓴이의 아버지는 글쓴이가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생각하신다. 하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컴퓨터로 영화를 보고, 친구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면 다른 답이 나올 수 있고 안 좋은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나의 평소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로 카드를 만드느라 오랫동안 앉아있다. 하지만 그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중독이지만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면 “취미 활동이니까 괜찮다.”라고 긍정적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인적 자산 (코딩 수업)
이번에 코딩 수업을 하면서 내게 인적 자산이 무엇이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가장먼저 알게 된 것은 열정이다. 코딩 수업을 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참여했고 코딩도 열심히 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도 코딩을 할 만큼 열심히 참여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는 열정이라는 자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 다음으로 알게 된 것을 끈기이다. 코딩이 잘되지 않거나 그냥 그만 하려고 할 때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코딩을 할 때 오류가 있어서 어려워할 때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는 끈기라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내가 꼼꼼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지만 무엇이든지 완벽하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게임을 만들 때 버그가 일어나지 않게 여러 번 테스트를 해보았고, 버그가 일어나면 그 때 그 때 처리했다. 게다가 시작화면, 엔딩화면, 등등 여러 가지를 만들어서 게임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물론 게임의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너무 완벽한 것만 추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게는 설명하는 능력은 부족하다고 느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꽤 빠른 편이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줘야 되는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내가 아는 것이지만 그걸 표현 하려니까 어려웠다. 그래서 내게는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도 내가 아는 것을 표현을 하고 나니까 나도 확실히 정리가 잘 되기는 했다.
“이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 하는 것을 서로 도우면서 내가 잘하는 것으로 바꿔 나가야겠다.

 

여름, 버스를 보고 (인문학)
여름, 버스라는 영화를 보면서 아마도 저 영화는 버스 기사 분들을 위해서 만든 영화인 것 같다. 영화에 나오는 버스기사 딸의 초점으로 영화를 썼다면 말이 되지 않는 장면(예를 들어서 아빠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어떤 모르는 대학생이랑 붙여 놨는데도 화를 내지 않는 등 여러가지 이상한 장면이 많음)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는 버스기사 분들을 위해서 쓴 것인데 모든 장면에 버스기사 아저씨가 나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아저씨가 참외를 주어주거나 아이를 위해서 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 이 영화에서는 버스 기사 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과 애쓰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는 이렇게 힘들어 하시는 버스기사 분들을 위해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내 안의 스승에게 보내는 편지 (아침열기)
내 안의 스승님, 항상 저를 위해서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힘들어 할 때 항상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저를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전 마음날씨 (아침열기)
2020. 5. 15 오전 마음날씨: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서 약간 피곤하다. 그래도 많이 피곤한 편은 아니다.

 

산책 (아침열기)
오늘은 산책으로 여러 곳을 가보았다. 처음에는 수명산 입구쪽으로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근처를 둘러보았다. 산책을 하면서 장미가 많이 보여서 찍어 봤다. 여러곳을 보려고 많이 걸었더니 다른 날보다 더 힘들었다. 오늘은 산책은 좋았는데 약간 힘들었다.

KakaoTalk_20200512_094519952.jpg

 

인문학 수업 평가 보고서 (인문학)
1) 수업 만족도
7.5점. 인문학 수업을 하면서 자기생각을 표현하려고 하니까 어려웠고 글을 많이 써야 돼서 하기 싫기도 했다. 게다가 매번 주말마다 주말숙제가 있어서 힘들었다. 처음에는 인문학 수업이 하기 싫었지만 계속 하다 보니까 글이 점점 좋아졌고 자기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이 늘었다. 인문학 수업은 글 쓰는 것 때문에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글 쓰는 능력이 늘어서 좋았다.

2) 더불어 평가
아무래도 인문학수업이 힘들어서인지 모두들 약간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자기 생각을 넣어서 글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다들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을 못 지키더라도 다들 최선을 다해서 숙제를 냈고, 글도 성의 것 잘 썼다. 모두들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참여하려는 모습이 잘 보였다.

3) 배운 점
(인문학 수업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지만 몇 게만 쓰겠다.) 먼저 첫 번째로 배운 것은 같은 그림이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느낀다는 것이다. <기사의 꿈>이라든가 <절규>라는 작품을 보면서 그림에 나와있는 상황을 추측해 보았는데 모두 다른 의견을 냈다. 사람마다 생각 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두 번째로 배우게 된 것은 자기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평소에 자기 생각을 표현하려고 하지 않아서 항상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인문학 수업에서는 자기표현을 해야 돼서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표현하려고 노력하니까 점점 표현하는 것이 늘었다.
세 번째로 배우게 된 것은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가 아니라 답이다”라는 인문학 수업에서 다같이 봤는데 그 글에서 “코로나의 시대,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친구를 만난다. 아버지가 생각하는 나의 문제가, 내가 찾은 답이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글쓴이의 아버지가 문제라고 했지만 관점을 바꾸니까 그게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4) 더 배워보고 싶은 것
뭔가를 더 배워야 하는지, 뭘 배워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도 계속 수업을 하면서 글 쓰는 능력을 더 기르고 싶다. 하지만 딱히 수업을 안 한다고 해도 상관은 없다.

5) 총 소감
인문학 수업은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 숙제는 더더욱 하기 싫었고 하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고 좋았다. 인문학 수업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 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자기표현 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인문학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쓴다면 글을 더 풍부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인문학 수업은 좋은 수업이었다.

 

2020. 5. 11 (마디맺음)
생활만족도: (8점) 오늘은 어제가 주말이었는데 잘 쉰 것 같아서 피곤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업도 오늘 재미있게 잘 한 것 같아서 오늘은 대체 적으로 좋은 편이다.
배운점: 코딩에서 게임 스타트 화면 만드는 법, 신호 보내는 법 응용

2020. 5. 12 (마디맺음)
생활만족도: (6점) 아침에 산책을 갔을 때부터 약간 피곤했다. 그래서 오늘은 좀 힘들었다.
배운점: 코딩에서 신호 보내는 법 응용 소리를 넣어서 게임이 끝났을 때 끄는 방법

2020. 5. 13 (마디맺음)
생활만족도: 오늘은 왠지 노트북 화면을 계속 보고 있어서 인지 머리가 좀 아프고 힘들다. 약간 어지럽기도 하다. (7점)
배운점: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쉬는 시간에는 쉬자

 

 

2. 배운점

이번주에 배운 것이 많기는 하지만 코딩 쪽에서는 신호 보내는 것을 응용하는 법, 엔딩 장면, 스타트 장면 등 섬세한 부분들을 배우게 되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인문학 수업에서는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위쪽에 보면 인문학 수업 평가 보고서에 나와있다.)

 

 

3. 봄학기 성실도 적극성 평가

성실도: 8.7점 봄학기 전체를 통틀어서 거의 한번도 숙제를 빼 먹은 적없이 시간에 맞춰서 냈고 수업도 아주 성실히 잘 했다. 그런데 아주아주 가끔씩 몇 분 정도 지각을 한 적이 있었다.

적극성: 7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데 계속 앉아서 수업을 들으라니까 적극적이게 참여 할 수가 없었고 인문학 수업 같은 경우에는 너무 힘들어서… 하지만 열심히 참여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4. 소감

벌써 봄학기가 다 지나갔다. 다들 시간이 항상 빠르다고 느끼지만 그냥 원래 시간이 빠른 것 같다. 온라인 수업으로 수업을 해 봤는데 의외로 괜찮았고 좋았다. (계속 앉아있어서 힘들다는 점을 빼면 괜찮다.) 코딩 수업이나 인문학 수업 등등 여러가지 수업들이 온라인으로 진행을 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줄 알았지만 다들 열심히 참여해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 수업들도 재미있었고 그리 힘들지 않았다. 조금만 있으면 여름 학기인데 빨리 오프라인으로 건강하게 모였으면 좋겠다. 봄학기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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