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일자선코스 (에세이) 하얀하늘

by 하늘자람 posted Apr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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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화곡역에 모여 고덕 일자선코스로 출발 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고덕 일자선 1번째 코스에 도착했다. 스탬프를 찍고 본격적 으로 출발했다. 나는 전 부터 다리가 아팠지만 난이도가 하여서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걸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 였다. 태양님, 느티나무님과 같이 걷게 돼었다. 같이 걷게 되니 심심하지는 않았다. 사람들은 많을수록 얘기가 많아지다 보니 그리고 강을 계곡 따라 걷고 또 걸어서 2번째 스탬프에 도착을 하였다. 다리는 아팠지만 참을만 하였다. 그리고 오늘 도장 찍을 종이를 안 가지고 와서 손에 도장을 찍고 사진으로 찍었다. 그리고 계속 걸어갔다. 얘기를 하느라 심심하진 않았지만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고 3코스 까지 가고 좀 걷다가 식당이 나와 밥을 먹었다. 점심메뉴는 메밀 짬뽕이엿는데 메밀이 잘 끈어 지는 것 만 빼면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걸어갔다. 다리가 많이 아프기 시작했다. 그래도 걸어갔다. 계속 걸어도 마지막 코스는 보이지 않았다. 중간에 쉬면서 간식을 먹어 힘든걸 풀어 버리려고 했다. 조금은 풀렸다. 계속  걸었지만 마지막 코스가 제일 길게 느껴졌다. 또 걸었다. 태양님,느티나무님,멋진마무,금빛바다님에게 말을 해도 다리는 계속 아팠다. 한강이 보였다.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데 걸어도 스탬프는 보이지 않았다. 이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된다. 그리고 드디어 4번째 스탬프에 도착을 하였다. 사진을 찍고 바로 집에 갔다. 오늘 코스는 전 부토 다리도 아팠고 걸이가 잇는 코스라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태양님,느티나무님 하고 같이 걷게 되니 심심하지 않았고 더 사람이 많이 있어서 힘이 났다. 태양님,느티나무님이 처음이라고 불편한것도 없었다. 잘 걸어주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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