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당일치기 이동수업 보고서

by 늘빛 posted Sep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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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당일치기 이동수업 보고서

그날 아침 나는 5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준비를 했다. 손바닥 정원 관리 및 수확을 위해서 였다. 출발 하자마자 걱정이 좀 됬다. 저번에 늦게 가서 지하철을 나만 놓쳐서 혼자 갔다.

그렇지만 그날은 정말 다행 이 제 시간에 잘 도착했다. 점점 불안해져 왔다. 작물이나 있을까? 하지만 예상 밖으로 많이 있었다. 하나도 안자랄 것 같던 수수는 3개 나팔꽃은 1개 수국은 잎이 더 많이 나고 있었고 매리 골드도 풍성 해져 있었다. 정말 좋았다. 그러나 그들만 풍성 해 진 게 아니었다. 잡초도 어느 정도 풍성해 져 있었다. 잡초도 뽑고 내 인성도 좋게 만들었다.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당일치기 관리 수업을 했다.

 

2. 같다온 마음

같다오니 피곤하지만 뜻 깊은 관경이라도 있었던 것처럼 신기했다. 정말 들으시는 어머니도 놀라시고 나도 아직도 놀라웠다. 수수가 자라고 나팔꽃도 자라다니 하지만 다른 분들의 옥수수는 대단했다. 정말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3. 목표 평가

1 손바닥 정원 가꾸 7점

그이유는 조금이라도 자란 작물을 위해 잡초를 뽑아주었다.

2 사진 촬영 9점 나름열심히 촬영했다.

3 최대한 많이 수확 4점 수확 하기에 아직 다 안 자라서 수확을 많이 못했다.

4. 손바닥 정원 최종결과 그래도 열심히 가꾸고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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