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 이동수업 에세이 (푸른바다)

by 푸‘른’바‘다 posted Ap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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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이동수업 간지 4,5번정도 되는것 같다. 이번 이동수업은 재밌는것 보다는 좀 활기차다고 해야될것 같다.

힘든건 둘째치고 예전 여름 한달살이는 의자에 앉아서 머리쓰는걸 했지만 이번에는 개방적인것 같았다.

왜냐면 마디맺음때만 앉았고 식사할때만 앉잤지 딱히 그 전에는 많이 안 앉았던 것 같았다. 그리고 시골에서만 할수있는것 들을 많이 한것 같다.

예를 들면 소리지르기 이유는 우리집에서 소리를 지르면 이웃주민들이 신고를 하기때문에 못 지르고 그리고 뛰어놀기는 도시에서도 뛸순 있지만 시골에서 뛰는거랑 완전 다르다. 그 감성?적인게 있고 그 시골에서만 나는 그 흙냄새랑 닭 냄새가 섞여서 냄새가 나는데 나는 그 냄새를 가장 좋아했다.

봄 이동수업에서 느낀점은 내가 아직 덜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시간개념을 자꾸 잊어버리고 너무 차분하지가 안않다고 봄다. 그리고 더 성장해야 될 것은 당당하게 말하는것 이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이번 이동수업에서 더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이동수업에 이끄미였는데 좀 아쉬웠다. 더 잘할수 있었는데 내 활약을 너무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동수업에서 성장했다고 생각든것은 새싹들은 잘 놀아준게 제일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예전에는 너무 거칠게 놀아준 방면 이번에는 엎어주고 좀 살살 놀아준것 같다. 그리고 처음에 왔을때 좀 어색하긴 했는데 빨리 적응했고. 많이 뛰어논 이동수업 같았다. 힘든것도 있었다. 발이 아파서 병원 갔던거 그리고 이끄미 하는데 새싹들이 안모이는것도 좀 힘들었다. 식사당번도 힘들었다.

일일이 검사하고 설거지를 다 해야돼서 체력소모가 많았던 것 같았다. 반대로 좋았던 점은 진짜 실컨 뛰어놀았다는 것 많이 먹었다는것.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닭잡았던것 집란 했던것 물풍선 놀이도 좀 기억에 남았던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모든 일이 다 자신이 있었고 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닭을 잡았을때 내가 예전에도 닭을 잡아봤지 이번에는 더 잘 잡을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자신이 붙었다. 다음 이동수업에서는 더 자신감있는 나를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