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별 사진이야기

                                                                      2018. 4 , 26

<나의 첫 길>

 

우리의 길은 앞이 아닐 수도 있다.

옆일수도 있다.

위일수도 있다. 

 

꿈을 위해 갈 길은.......

 

쉬기 위한 길 "나무"

 

 

 

 

<왜 나만>

 

나는 왜 다른 애들처럼 위에서 살지 않을까?

 

놀리지마!

 

ㅠㅠ 흐흐흐

 

알겠어 ㅠㅠ

 

너라도 도와줘서 고마워.

 

왜? 안돼~!

 

나쁜 친구 1

야, 재는 저 밑에서 모하냐 ㅋㅋ

싫은데 ㅋㅋㅋ

나도 인정

가자

 

나쁜친구 2

바보래요~

멍청이! 쟤 빼고 놀자

저녀석 진짜 싫어

음 바보들아  잘있어 ㅋㅋㅋ

 

희망의 친구

야! 너희들 밑에 있으면 도와야지 왜 놀려!

이...

이제 울지마~~

'난 너와 함께 해~"

너는 다른애들이랑 달라도 너는 지금까지 잘 지냈잖아

그거면 된거야~

나 이제 떠나야해~

끝은 다 똑같애. 내가 못 도와줘~

이제 네가 잘 지내야해~

 

 

 

<나는 꿈이 있어!>

 

저는 제가 싫어요

왜냐하면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생겨서요.

저는 우주도 가고 싶고

연예인도 되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움직여지는 게 안되요.

그래서 상상을 해요!

그러면 꿈은 맘대로 꿀 수 있어요!

 

 

 

 

<나는 모하러 있는 거야>

 

저는 박태기 꽃이예요.

저는 사람들에게는 예쁘겠죠.

하지만 저는 길을 못 다녀요.

누가 가만히 있는게 좋겠어요.

그 다음....

친구도 없어요.

 

 

 

 

<죽는 것>

 

저는 태어나자 마자 가족이 떠났어요.

저의 하나뿐인 가족인데

친구도 없고...

죽는 게 더 나은데....

막상 죽으려할 때 너무....힘들어요.

그래도 잘 살고 죽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