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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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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예술가

멋진나무
2018년 9월 28일

 

우리동내 예술가 두 사람 이라는 글을 봤는데 그것을 보고 내 주변의 예술가는 누구인지 생각하는 글

우리 동내 예술가라는 책에서는 김밥을 만드는 김밥아줌마와 빠짐없이 매일 매일 찾아오는 채소, 과일을 파는 아저씨가 나온다. 그 둘을 왜? 예술가라고 했을까? 그냥 김밥을 만드는 것은 예술이 아니다. 그냥 과일 채소를 파는 것은 예술이 아니다. 이 지은이는 왜? 예술가라고, 생각 했을까?

 첫 번째 과일 아저씨는 과일, 채소를 파는 것이기는 한데 팔았던 것이 맛이 있었는지, 그리고, 아니었으면 그것에 대한 규명에만 매달려 장사고 뭐고 다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게 예술이다. 어째서 예술이냐 하면 자기의 이익을 위해 했을 수도 있지만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술가와 같이 최고의 작품만을 팔려고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김밥아줌마는 정성 것 만드는 것을 벗어나서 작품을 만들었다. 김밥아줌마는 김밥을 만들 때는 누군가 쳐다보거나, 말을 들으면 화를 낸다. 안 그러면 김밥이 퍼져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은 듣기실어서 일수도 있지만 예술가와 같이 최고의 작품을 내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는 최고의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일 것이다. 예술가들은 최고의 작품의 위해서 일을 한다. 이것이 지은이가 생각한 예술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내 근처의 예술가는 누구일까? 내가 생각한 예술가는 바로 우리 이모다. 우리 이모가 옷과 인형을 만드는데 이모는 예술가 같이 매일, 매일 작품을 위해 일을 하고 최고의 작품을 위해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주변의 예술가는 이모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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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음톡톡의 심리치료 방법, ‘예술치료’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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