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여름학기 봉화이동수업 16일차

by 참밝음 posted Oc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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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 봉화이동수업 16일차> 
7월2일 

오늘은 어제에 이어 곤충과 식물 수업을 했다. 어제 식물 수업 한 사람들은 곤충 수업을, 어제 곤충 수업 한 사람들은 식물 수업에 들어갔다. 나는 어제 식물 수업을 해서 
곤충 수업을 했다. 참 신기한 곤충 들이 많았다. 먼저 노린재에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정말 식초냄새가 났다. 그런데 갑자기 코가 마비가 되는 것 같은 냄새!!!!!!!!! 
헉....헉... 곤충 수업 선생님께서 이제 이상한 냄새를 맡았으니 정말 좋은 냄새가 나는 
곤충을 보여 주시기로 했다. 정말 향이 좋았다. 그냄새는 레몬향!!! 그리고 그 곤충은 
나비!! 선생님은 (곤충) 이 나비를 레몬 나비라고 부른다고해서 우리도 레몬 나비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다음 정말 신기한 벌레들을 보고 수업을 마치고 손바닥 정원 있는곳으로 가는데 닭이 되어가는 병아리 2마리가 탈출을 해서 재현 선생님께서 먼저 
한 마리를 잡으라고 해서 한마리는 내품으로 한마리는 닭장으로 들어가고 내품에 있던 한 마리도 닭장으로 들어갔다. 정말 신기했고 정말 귀여웠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한별 선생님께 가서 목재 어떤게 있나 확인을 하고 사야될 목재를 확인 하러 갔다. 
갔는데 한별 선생님과 하늘새 선생님이 회의를 하고 계신것 같았다. 그런데 한별 선생님께서 시간을 내주셔서 다행히도 한별쌤과 회의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손바닥 정원 
틀 만들기를 시작했다. 먼저 틀 만들 자리를 판다음 통 나무로 틀을 만들었다. 
정말 덥고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우리는 모두가 하나여서 서로 도와 주고 서로 격려를 
해주어서 인지 더위도 날라가고 짜증도 날라갔다. 정말 재밌었던 하루였던것 같다. 
(저희 기자들이 손바닥 정원을 해야 되서 밀린 기사를 지금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까지 한빛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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