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바라기님입니다.
엄마와 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2시간30분 영화이고요. . 2014,11,24 일날 봤습니다. 어째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화에서 아빠는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해서 10년째 백수가 되었습니다. 엄마한테 잔소리와 구박을 받는 것을 보고 아빠를 보다 못한 딸 아영은 학교에 내놓습니다.아빠가 중고 시간에 팔려가지고 성공해서 이번엔 중고 나눔 사이트에 내놓습니다. 중고 사이트에 아빠가 필요한 사람들이 몰리고 친구 승일과 함께 사업을 하게돼었습니다. 그래서 돈도 벌고 아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바빠졌으나 엄마한테 오해를 받아서 결국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딸은 모든 사람들 때문에 아빠를 잃을까봐 걱정이되어서 "제가 아빠를 빌리게요"라며 눈물을 흘리며 예원하고 엄마는 아빠에게 오해가 풀리고 다시 일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느낌바 아빠가 엄청 소중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아빠의 빈 자리가 엄청 쓸쓸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아빠한테 막 말하지 않겠습니다.왜냐하면 가족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