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6 15:23

요리 수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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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수업 보고서

                                                        예쁜미소
                                                   2016년11월14월요일
 
조원: 푸른하늘, 금빛바다, 하늘바다, 예쁜미소

1. 기획서   또띠아 피자 만들기
                                           
재료                             가격
                                
토마토소스 1통                   3500원
양파 3개                        학교 껏 씁니다
모짜렐라 치즈 300kg             6000원
또띠아                          10장 6000원
슬라이스 햄  1봉지              2000원                
옥수수콘 1통                    1100원
파인애플 통조림 1통             2600원
                               총21200원

조리과정~
1. 재료들을 잘게 잘라준다
2. 잘른 토핑들을 볶아준다.
3. 토마토 스파게티 소수 한 수저를 또띠아에 반쪽에 발라준다.
4. 잘게 자른 토핑을 반쪽에만 올려준다.
5. 그 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반쪽에만 올려준다.
6. 그 위에 또띠아 반장을 덮어준다. 
7. 그릇에 담고 랩으로 덮어준다.
8.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고 3등분으로 잘라서 나누어주면 끝!!!
*10 

아주 간단한 또띠아 피자 만들기 끝~~~

 

2. 실제 진행에서 있었던일
푸른하늘
 이마트에 가서 주재료와 부재료를 사왔습니다 (푸른하늘은 가지 않았습니다.)
 시작하고 상을 폈습니다.
 푸른하늘과 하늘바다는 양파를 깠습니다.
 그 다음에는 양파를 잘랐습니다.
 그리곤 다시 양파를 볶았습니다.
 옥수수 콘을 씻었고
 예쁜미소와 금빛바다는 햄을 잘랐습니다.
 그리고 파인애플을 잘랐습니다
 또띠아에 치즈, 양파 볶음, 햄, 파인애플, 옥수수 콘, 토마토소스로 토핑을 예쁜미소와 하늘   바다가 했고
 푸른하늘과 금빛바다는 토핑이 다 된 또띠아를 구웠습니다
 충경 선생님께 재료가 적다고다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8학년들 자전거 일주 가서 남은 돈으로 치즈를 샀습니다.
 푸른숲님이 치즈를 더 사왔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작은 치즈였습니다.
 필요 없는데 더러워진 그릇을 씻었고
 또 중간 중간에 뒷정리를 했습니다.
 굽는 게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저학년들에게 먼저 주었습니다.
 선생님들께 드렸는데 충경선생님이 그릇이 더러워서 다시 가져오라고 하셔서 다시 가져와   드렸습니다.
 뒷정리를 했는데 그릇이10개가 넘었는데 그 그릇들을 저희 모두 딲았습니다.
 음식물 정리도 하고
 바닥정리도 했습니다.
 다른 팀 구경하면서 놀고 다른 팀 정리 조금 도와주었습니다.

 


예쁜미소
 우선 나는 팀장이라서 레시피를 조사 해오는게  힘들었던 것 같다. 수정도 5번인가 수정을 했었다. 그리고 좀 오래 걸리기도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피자치즈가 많이 모자랐다. 그래서 좀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8학년들이 제주도에 가서 남은 돈을 2400원인가를 나누어서 썼다. 그래서 치즈도 잘 되었다. 그리고 워낙에는 전기 프라이팬이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돌리려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전기 후라이팬을 사용해서 구웠다. 그래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다. 원래라면 전자레인지를 1분씩만 돌리면 되는 건데 굽는 데에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
 그리고 또띠아 10개 만들기 였는데 봉지에 8개씩 밖에 안 들어 있어서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에는 2봉지를 샀다. 그러니까 16개가 됬다. 그런데 10개만들 때에도 조금씩만 넣어야 다 쓸 수 있었는데 16개가 되니 당연히 턱 없이 모자랐다.
 그리고 예상보다 늦게 끝났다. 5시 정도 였나? 시간도 많이 걸리고 조금 힘들긴 했지만 새싹반 씨앗반도 맛있다고 그렇게 말하고 우리 마음을 맞추어 가는 반도 맛있어 했다. 맛있어 해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이번에는 예상대로 잘 안 돼서 조금 아쉽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좀 더 많이 조사 해봐야 겠다. 그래도 우리 팀 점수가 생각보다 꾀 많이 나온 것 같다. 


3. 소감
하늘바다님
일단 우리팀이 팀워크가 제일 좋았다. 다른 팀들은 망했다고 계속 말했지만 우리팀은 재료가 모자랐던 거 빼고는 망했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팀원이 한명도 빠지지 않고 모두 다 참여를 했다. 피자팀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어떤 팀은 팀장이 아닌사람이 주도를 하고 있고 어떤 팀은 팀장이 많이 놀았다. 하지만 우리 팀도 안 좋은 점이 있었다. 팀장이 너무 깔끔해서 치울 걸 계속 찾았다. 그래도 깔끔한 게 훨~씬 더 좋긴하다. 피자는 재료가 많아서 다른 팀들이 와서 막 먹어서 재료를 지키느라 너무 힘들었다. 우리팀이 요리는 2번째로 끝냈지만 뒷정리는 첫번째로 끝내서 좋았다. 팀원들이 미루지 않고 각자 일을 분담해서 했다. 재밌었다

푸른하늘님
  이번에 요리를 했는데 피자 팀에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른 곳 하려고 했다. 그런 이유는 피자는 많이 집에서 먹어봐서 다른 음식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팀은 몇 명 들어가는데 피자 팀의 팀장인 예쁜미소님이 자신 팀에 아무도 안 들어온다고 들어와 달라고 말해서... 계속 말해서 결국 들어갔다. 그런데 팀장이 아니어서 편했던 건 레시피 같은 걸 알아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발목이 아파서 이마트를 못 갔다. 그래서 나머지 조원들이 재료를 사러갔다. 그래서 젓가락 대회 끝나고 바로 더불어 방에서 상을 피고 시작했다. 그래서 양파를 까고 잘랐다. 나머지도 열심히 준비하고 세팅을 끝냈다. 그 다음 본격적으로 또띠아에 피자 재료들을 올렸다. 그리고 나와 금빛바다님이 구웠다. 그래서 한개를 먹어 보았는데 다같이, 먹었다. 바삭하게 되서 맛있었다. 그래서 좀 부탁하고  정리하고 설거지를 했다. 그런데 설거지가 많아서 좀 힘들었다. 그리고 돌아와서 저학년들한테 나누어 주고 선생님들께도 드렸다. 그런데 충경선생님이 그릇이 너무 더럽다고 못 받겠다고 하셔서 다시 그릇을 바꿔서 드렸다.

 우리 팀은 정말 다른 팀에 비하면 무지 잘 더럽히거나 주위산만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생각보다 잘 한 것 같고 피자도 맛있어서 좋았다. 평가도 이번에 잘 받아서 좋았다. 그런데 다른 팀은 엄청 주위산만 했던 것 같은데 음식은 맛있어서 대 반전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에 같이 팀으로 한 사람은 금빛바다님이었던 것 같은데 재미있게 잘 한 것 같다. 다음에도 열심히 할 것이다.
 
금빛바다님 2016. 11. 13
우리 자람과정은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에 오랜만에 요리수업을 했다.
비용은 22600원.

하기 전에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다. 근데 아니였다. 으어어. 나는 요리를 그냥 못했지만. 남자가 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심심했고, 결국 나는 이 팀에서 가장 일을 안 한 사람이 되었다. 물론 일을 안 한 것은 아니다. 다른 팀과의 교류도 많이 했고, 피자 만드는 데에도 기여했다.
초반에는 거의 일을 안했다. 그나마 뚜껑 따다가 새로 오신 선생님이 캔 뚜껑을 따줬을 정도. 나의 흑역사 하나 추가.
중반 가서 제대로 일을 시작했다. 피자 굽는 거 도와주고 햄 썰고 양파 썰다가 말고… 그러나 여전히 남자가 없어서 심심했다.
물론 남자 몇 명이 쳐들어와 놀아서 안 심심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평생 동안 내가 했던 수업 중에 가장 참여도가 낮은 것 같다. 후반 가서는 아예 놀기만 했고.
피자 맛은 좋았다. 겉에 또띠야를 빼면 거의 진짜 피자일 정도로 맛이 있었다.
다음부터는 남자 반 여자 반으로 팀을 섞으면 좋겠으나 여자가 5명밖에 없어서…
그래도 이번 요리수업은 우리 팀이 가장 성공적 이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요리수업을 아주 짧게 요약하면, 나 혼자 남자라서 심심했고 기여도 조금밖에 안했으나 최고 정도로 요약 할 수 있겠다.
다음 수업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라며……

 

 

 

 

요리수업 사진1.jpg

 

요리수업 사진 2.jpg

 

요리수업 사진 3.jpg

 

 

 

 

 

예쁜미소
 우선 나는 이렇게 팀장 하는 자체가 굉장히 오랜만 이었다. 그래서 재미있고 또 힘들기도 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서 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요리수업을 하는 게 꾀 오랜만 이었다. 그래서 굉장히 재밌었다. 좀 힘들거나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했다는 것을 인정 해주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걱정을 조금 하기도 했다. 그런데 뭐 그럭저럭 잘 된 것 같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걸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음식 나누어 줄 때 또띠아가 조금 식어있었다. 그래서 그게 좀 짰다고도 했다. 그래서 그게 좀 아쉽기도 했었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끝나서 무척 좋았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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