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보고서

by 하늘바다박설아 posted Nov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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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에 화곡역에 6시 30분까지 모여서 갔다. 버스를 타고 홍천 터미널에 도착해서 한번 더 버스를 타고 홍천 교육원으로 갔다. 와서 좀 쉬다가 씨앗을 먼저 받았다. 똑같은 일만 하니깐 지루했다. 12시 30분에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씨앗을 마저 다 받고 나머지 일을 했다. 나무도 옮기고 식물도 봉투에 담고 했는데 정원을 만드는 거 보다 정리하는게 더 힘든 것 같았다. 그리고 허브 빼고는 다 시들어있어서 다음번에는 허브를 많이 심어야겠다. 나머지 전체 정리까지 끝내고 홍천 터미널에 갔다. 6시 차를 타고 가서 동서울 터미널에 왔다. 지하철을 타서 시간을 보니 8시가 넘어있었다.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 생각 밖에 없었다. 집에는 9시쯤에 도착을 했다. 힘들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했지만 뿌듯하고 새로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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