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 훈련 소감문

by 하늘바다박설아 posted Oct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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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에는 관악산으로 등산 훈련을 갔다. 관악산은 처음 가봐서 떨리기도 했고 기대도 됬다. 모여서 준비운동과 지도를 보고 출발을 했다.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계속 가다 보니깐 전혀 힘들지 않았다. 그래서 재밌게 갔다. 근데 다시 점점 힘들어져서 다들 말 수도 줄어들었다. 계속 가다 보니 연주대에 도착을 했다. 뿌듯했다. 갔다가 연주암에 다시 내려와서 밥을 먹었다. 김밥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간식까지 먹고 하산을 했다. 하산하는 길은 힘들지 않았다. 가다가 계곡에서 발을 담구고 계속 내려와서 서울대에 갔다. 정말 크고 멋졌다. 편의점에서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울대 식당으로 갔다. 가서 평가를 하고 해산을 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거의 3시간이 걸렸다. 힘들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다. 참 그리고 ○○○○님이 삼겹살을 삶으면 어떻게 되요? 라고 물어봤는데 다들 빵터져서 엄청 웃었다.


역할 평가

나는 팀장을 맡았는데 시간 체크를 별로 못했다. 좀 아쉬웠다. 그래서 7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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