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소감문

by 감자 posted Oct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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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소감문

2016년10월7일금요일

6학년 푸른마음 최찬호

오늘은 늦잠을 잤지만 그래도 화곡역에 제때 맞춰서 도착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화곡에 모여 출발해서 사당역에 도착했다. 사당역에서 선생님을 마나서 김밥이랑 라면도 먹고 김밥을 사가지고 가서 드디어 관악산 등산을 시작했다. 맨처음에 화장실도 가고 지도도 나눠받은 다음 출발했다. 산에 간다음 소감문을 쓰면 쓸게 별로 없다. 왜냐하면 그냥 계속 걷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냥 그대로 걸었다. 내가 체력이 좋은건지 아니면 길이 짧았던 건지 다른 사람들은 힘들다고 했었는데 별로 힘들었진 많았다. 앞에 제대로 가는 길이 있는데 길잡이가 자꾸 샛길로 돌아가서 나는 그냥 원래길인 돌길로 갔다. 그래도 대열은 아주 잘 l키면서 갔다. 가는 중에 내가 돌길로 가서 먼저가게 되었는데 위에 올라오니 63빌딩, 서울타워, 제2롯데월드, 한강, 북한산, 그리고 사당역에서 본 진라면 광고판까지 보였다. 그뒤로도 바위랑 헬기장을 지나며 풍경도 봤다. 그냥 계속 걸은 것 밖에 쓸게 없다. 계속 봉우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도 하고 계단도 계속 쭉 올라가서 드디어 연주대에 올라갔다. 그곳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조금 내려와서 절에서 김밥과 간식을 먹은후 내려갔다. 내려가는건 별로 시간이 걸리거나 힘들지는 않았다. 내려가는 도중에 계곡에서 발도 담근후에 계속 내려가서 드디어 서울대학교에 도착했다. 회의하고 바로 헤어저서 나는 멋진지구와 버스랑 지하철을 타고 6시에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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