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무 (하얀하늘)

by 하늘자람 posted Jan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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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나무

 

                                                                                                                           2018 1.22 하얀하늘

 

나 나무를 그려낸 과정: 자람 과정의 올라오게 되며 새로운 수업인 나 나무 수업을 하였다. 처음은 자기 자신의 나무를 그려야 해서 나무만 그리면 되는 줄 알고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 나무를 만들며 덕목도 정해야 하고 발표준비하고 생각한 것보다 나 나무를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였다. 하나하나씩 시작을 하였다.

 

나 나무의 완성하기까지의 과정: 나 나무수업의 처음하게 되었다. 나 나무라는 이름이 익숙지 않아 적응하기 어려움이 있었다. 나무의 대해 찾아 나와 비슷한 나무를 찾아보았다. 인터넷으로 찾다가 눈에 띄는 한 나무가 있었다. 이름은 보물 녹나무인데 나무가 비싸고 오래 사는 희귀나무였다. 나랑 닮은 나무는 아니지만 내가 되고 싶은 나무였다. 이 나무가 마음에 들어 그리기 시작했다. 사진을 보고 그렸는데 그리기가 어려워서 끝부분에는 내 마음대로 그린 부분도 있다. 스케치는 끝나고 색칠을 하였다. 색칠하기 힘들어서 파스텔로 하였다. 색칠을 다하고 나서 덕목을 정하려고 했다. 많은 덕목들 중에 마음의 드는 걸 골랐다. 그리고 덕목을 뿌리, 줄기, 잎에 붙였다. 나 나무는 완성이 되었다.

 

발표내용: 발표를 시작하였다. 일단 나 나무를 뿌리, 줄기, 잎으로 세 가지로 나누었고 이 세 가지의 들어간 덕목을 말한 뒤에 덕목들이 왜 나 나무의 들어갔는지 하나하나 씩 설명 했다. 그리고 나 나무의 대해 잠깐 설명 하였다. 나 나무의 이름은 보물녹나무이고 쓰레기장에서 발견되었고 1억 5천 만 원의 가까운 희귀 나무이다. 이정도로 나 나무 설명은 끝나고 발표를 마쳤다.

 

덕목: 상상, 인내, 감사, 용기, 열정, 호기심, 희망, 배려, 행복, 자유

 

인내: 가끔씩 짜증이 나서 참지 못하고 몸이 먼저 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내가 인내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인내를 최대한 갖고 몸보다는 대화로 해결 하는걸 노력해야 한다.

 

상상: 마음이 않 좋을 때나 우울할 때 좋은 상상의 하여 마음을 좋게 하기 때문에 상상은 덕목 중에 있어야 한다. 잎에 넣은 이유는 나 나무 수업 때 광합성을 배웠는데 그 영양분은 좋은 상상이라고 생각해서 이다.

 

줄기

감사: 감사는 고맙게 생각하는 태도인데 아직도 감사한 사람이 많고 앞으로도 감사할 사람이 많아서 내가 앞으로 가져 가야할 덕목일 것 같아 넣었다.

 

배려: 배려는 내게 많이 필요한 것 이다. 배려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따라 힘들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도 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 적이 있어서 배려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행복: 가끔씩 불안하거나 힘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행복한 무언가 할 때 큰 도움이 되기에 덕목에 넣었다. 줄기에 넣은 이유는 행복이 줄기를 지탱해줄 힘이 있어서 이다.

 

자유: 내가 마음대로 못하고 누구의 말만 따른다고 생각할 때 자유는 큰 도움이 된다. 자유를 얻으면 다른 사람 말보다는 내 주장으로 더 말을 할 것이고 용기도 생기고 그러면 나를 지탱해줄 큰 힘이 된다.

 

뿌리

희망: 희망은 내가 무슨 일에 가능성이 안보여서 포기하고 싶을 때 희망을 가져 할 수 있어 등의 말을 마음속으로 생각하여 내게 힘을 주기 때문에 희망은 꼭 필요한 덕목이다.

 

용기: 옛날부터 지금까지 용기가 많이 필요했다. 내가 사람들한테 낯을 가리고 용기는 제일 많이 필요한 덕목 중의 한 개다.

 

열정: 열정이란 열렬한 정열인데 열정이 내게 필요할 것 같아서 넣었다.

 

호기심: 호기심은 옛날에는 궁금한 걸 물어봤는데 어쩔 때는 누군가가 답변을 안 해주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는 귀찮고 해서 언제가 부터 호기심의 갖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야겠다. 호기심은 나한테 필요하다.

 

 

질문: 나무 위에 그려진 것은 뭐예요?

답변: 누군가가 장난으로 그린 것 있데 까먹고 지우지 못했습니다.

 

소감: 나 나무를 그리며 나만의 나무가 생겨서 좋았다. 나 나무를 하면 나무를 찾아야 되고 덕목을 정해야 하는데 일단 나무를 찾아서 그려내는 게 특별했다. 그리고 내 나무가 생긴 것도 좋았다. 그리고 덕목을 정해야 했었다. 덕목이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꼭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데 나 나무 작업을 하면서 덕목이 내게 생겨서 그것도 기뻤다. 그리고 나 나무를 처음 하는데 나쁘지 않았고 그림을 그리는 게 재미있었다.

 

앞으로: 앞으로는 나 나무에 붙여진 덕목들을 실천해서 행복하고 용기 등등 다 갖추어 자람을 많이 할 것 이다. 지금 제일 필요한 덕목은 행복인 것 같다. 왜냐면 불안감이나 힘든 감정을 떨치기 위해. 힘든 감정이 들면 뭔가 피곤해 지고 귀찮아진다. 밀린 숙제를 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힘든 감정이 된다. 숙제를 적당히 하고 운동을 해서 몸 상태를 좋게 해야 행복해진다. 그래서 앞으로는 숙제를 그때 그 때 하고 시간을 정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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