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반과 소풍이야기 (수정문) 하얀하늘

by 하늘자람 posted Oct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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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반과 소풍 이야기

                                                                                                                                    2017 3.26 하얀하늘

(서론) 놀게된 계기

선유도 공원에 도착하였다. 처음에는 할 만한 게 없어서 놀이터에서 놀았다. 놀이터는 놀만 한 건 없었지만 쉴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쉬고 있었는데 1.2학년 애들이 계속 따라와서 놀자고 해서 약간 놀아 주었다. 근데 반 친구들은 못 쉬어서 얼굴들이 피곤하고 심심해보였다.

 

(본론1) 점심라면 이야기

쉬고 있다가 밥 먹을 시간이 되어서 선생님이 라면을 사주셨다.선생님이 라면을 둘이 나누어 먹으라고 하셔서 나와 파란마음님이 육개장을 선택해서 파란마음님과 나누어 먹게 되었다. 그래서 라면을 먹고 있는데다른 새싹들은 라면을 한 명당 먹어서 뭔가 배신감이 들었다.파란마음님과 나는 라면을 국물까지 먹었는데 배가 안 불러서 선생님이 라면을 또 사주셨다.

 

본론2 술레잡기

라면을 다 먹고 힘이 나서 다른 새싹들과 술래잡기와 비슷한 걸 했다.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이 술래를 하자로 했는데 해와달님이 져서 술래가 되었는데 아니라고 하면서 울 것 같아서 멋진나무님이 술래를 한다고 했다. 멋진나무님이 술래였는데 뭔가 느낌이 나만 따라오는 느낌이 와서 건물 쪽으로 가는 척을 하고 밴치에 숨었는데 멋진나무님이 내가 건물에 간 줄 알고 건물로 가서 킥킥 웃음이 나왔다.

 

본론3 침

그리고 술래잡기는 끝나고 무대같은 데에서 파란마음님, 멋진나무님하고 얘기하고 하늘에서 침 같은 게 떨어져서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다리에서 물이 떨어지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파란마음님이 “으악 침이 떨어진다” 라고 했다. 다시 뭐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팔에 침이 떨어져서 악!! 하고 위를 봤다. 순간 빛님이 웃으면서 침을 뱉고 있어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했는데 그냥 더럽다고 하시고 빨래하라고 빛님한테 진짜로는 아닌 말로 말하셨다. 그리고 물티슈로 침을 닦고 여기는 이제 볼 것이 없어 심심하니 선생님이 밑으로 가자고해서 밑으로 갔다. 그리고 돌아갈 때가 되서 학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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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돌라갈때가되서 학교로갔다. 1,2학년들이 어려서 아니면 놀게 없었는지 어째든 생각보다 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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