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 하는것 (하얀하늘)

by 하늘자람 posted Oct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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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슬프게 했던 것(친구들과의 헤어짐)

                                                                                                                                               2017. 10.18 하얀하늘

 

1서론: 아직 친구들과 헤어지지 않았을 때

내용: 친구들가 공부하고 같이 놀았다.

 

2본론: 친구들과 헤어졌다

내용: 갑자기 헤어져서 약간 슬픈 것

 

3본론: 친구들이 생각이 났다.

내용: 친구들하고 놀았던 것 등등이 생각이 났다.

 

4본론: 다른 학교로 전학을 왔다

내용: 아직 적응이 안돼서 다른 애들과 낯설다.

 

5결론: 이제 적응이 돼서 좋은 것 같다 다른학교 친구들도 생각이 약간 난다

 

친구들과 헤어지지 않았을 땐 정말 즐겁고 심지어 주말에 많이 놀았다. 공부 하는 게 조금 힘들었어도 친구들이 있어서 힘이 되고 그래서 인지 공부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엄마가 전학을 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때 나는 그걸 귀담아 듣지 않았다. 별일 아닐 거라 생각해서

 

갑자기 수업을 하는 도중 엄마가 왔다. 한 친구가 엄마가 왔다고 나가보라 그랬다. 나는 엄마한테 갔다. 엄마한테 가보니 우리 담임선생님과 말씀을 하고 계셨다. 나는 뭔가 느낌이 안 좋았다. 약간에 예상은 했지만 진짜 전학을 가버렸다. 그때 엄마하고 차를 탔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후로 며칠 동안은 우울하게 있었다.

 

마음이 좀 안 좋았지만 이젠 나아졌다. 잠깐 동안 쉬 때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엄마가 인터넷으로 학교를 찾아보고 있었다. 대안학교였다. 그 학교가 내키진 않았지만 그레도 엄마가 한번 가보라 했다. 그리고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에 오니 대안학교로 갔다. 그리고 나는 새싹반 으로 갔다. 새싹반 에서는 놀았다. 거이 애들을 처음 만나서 낯설었다. 그래서 며칠간은 애기도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누군가 애기를 먼저했다. 그이후로 애들과 친해졌다. 학교도 적응 한 것 같았다. 놀은 것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하였다. 김치담기,텃밭일, 그외에도 좀 있었다.

 

이제는 내일새싹학교라는 대안학교도 적응이 돼었다. 학생수가 적어서 친한 친구는 거이 없지만 그래도 다 같이 놀고 있다. 그동안에 추억이 있어서 괜찮다. 또 많고 많은일 이 일어날 것 같다. 전에 학교 애들도 잠깐 생각 날때도 있다. 그래서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전에 학교 애들이 생각날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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