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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순간

1서론 레고를 사서 누나와 만든 것

내용: 레고를 사서 설렘이 있었다.

 

본론1 레고가 나한테 어려웠던 것

내용: 레고가 어려워서 누나한테 부품을 건네준 것

었다. 그때는 7,6살 정도여서 설명서를 잘 이해 못하여 누나와 같이 만들었다. 누나와 만드니 더 쉽고 재미있었다.

 

본론2 누나가 혼자레고를 만들어서 걱정한 것

내용: 레고를 끝까지 못 만들어 후회한 것

 

본론3 레고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졌다가 다시 만들고 싶은 것

내용: 이제는 나 혼자서도 레고를 만들 수 있는 것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순간은 여러 가지 생각 중에 딱 떠올려지는 건 레고를 처음 샀을 때이다. 어렸을 때 레고라는 장난감을 티비에서 보았고 직접 사서 만든 적이 없어서 처음 샀을 때 흥분되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하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가 만들기에는 아직 어려웠

 

결론: 레고를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한 이유

내용: 어렸을 때 레고를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고 레고를 만들 때 멋있을 것 같아서 설레서

 

사실 내가 사고 싶은 것보다 누나가 사고 싶어서 산거로 생각난다. 그때 누나가 만들기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아마 레고가 나와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하였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만들다가 레고가 만들기 어려워서 누나가 시키는 부품을 건네주는 걸 하였다. 부품만들기도 좀 재미있었지만 처음 살 때 보다는 설레지도 기분이 좋지도 않았다.

 

 

내가 레고를 잘 모르니 점점 재미기 없기 시작해졌다. 그래서 그때 만드는 걸 포기하고 티비 본 것으로 생각이 든다. 티비 보면서 생각이 들었다. ‘티비만 봐도 될까’, ‘누나가 도움이 필요할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누나는 벌써 레고를 다 만들었다. 나는 후회가 좀 되었다. 조금이라도 같이 만들어서 완성을 같이 할걸 그래야 보람도 있고 기분이 좋을텐데. 그래도 누나가 만든 레고가 멋있었다. 그렇게 누나와 레고로 논 게 생각이 난다.

 

 

그 후에는 레고가 내 머릿속에서 잊혀졌다. 지금쯤에야 ‘레고가 재미있었지’ 하고 레고를 만들고 있다. 지금은 나 혼자서도 만들고 레고를 피규어처럼 보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레고를 사서 만들고 싶다.

 

 

레고를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생각한 이유는 어렸을 때 레고를 처음해서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커다란 레고 박스를 살 때 앞으로 탄생할 완성된 레고 작품을 떠올리면 흥분대고 설레이기도 한다. 그리고 누나와 만들어서 누나와 더 친해졌던 추억도 있다.

그러므로 레고를 샀을 때가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2017 9.12 하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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