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여름학기 봉화이동수업 14일차

5,6학년 여름학기 봉화 이동수업 14일차

 

우리는 모두 아침 6시에 일어났다. 아 한 사람은 5시 30분에일어났다.

바로 푸른숲님 이였다. 내가 푸른숲님옆에 텐트를 쳤는데 푸른숲님이

5시 30분에일어나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졸려서 그냥 잤다.

그래서6시에 일어났다. 아침은 3분 요리였다. 3분카레와 3분 짜장 과 하이 라이스였다. 모두 맛있게 먹었다. 캠핑 그라운드 최초로 코펠 요리를 먹었다.

그래서 다 맛있게 먹고 피크닉 테이블 옮기기와 땅 다지기를 했다. 일을 하면 보상이 있듯이 우리도 있었다.바로 핫초코 와 과자 파티를했다. 한번에 싹쓸이하고

뒷정리를 했다. 그리고 바로 쉬는 시간을가졌다. 다들 놀고 쉬고 떠든 후

바로 울력을 했다. 울력은 통나무 옮기기를했는데 거의 다 멘붕이 올뻔했다.

그래도 즐겁게(?)했다. 그리고 차를 타고 내일 학교에 내려와서

오자마자 손바닥 정원 일정표를 만들었다. 그래서내일 나무에서 회의를 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와서 내일나무에서 못했다. 그래서최대한 빨리 피트니스 센터에서 회의를 했다. 피트니스 센터에 내일학생들도 있어서 내일학생들에게도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계속 회의를하다가 2,3,4학년들이 와서 기쁜 마음으로 마중을 나갔다. 오랜만에보는 동생들이라 더욱 귀여웠다. 그리고 2,3,4,5,6,7,8,9,내일 학생까지 모든 새싹이 치킨파티를 했다. 모두 맛있어 했다. 그리고 다들 떠들고 놀았다.

2,3,4학년 들과 놀아서 다들 재미있어 했다. 그리고 다들 돌아가는 길에는 거의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마디맺음을하고 텐트로 갔다. 모두 힘들고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