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여름학기 봉화이동수업 8일차

5,6학년 여름학기 봉화 이동수업8일차

 

오늘 아침에 일어났다. 남자 새싹들은 6시 14분에 일어났다. 그중에는

계속 자는 분들도 있었지~^^ 그리고 엄청난 사건이 터졌다.

누구인지는 말을 못하지만 어떤 새싹이 냉장고 코드를 뽑고 계속 나둬서

거의 상할뻔 했다. 그래도 배탈난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순천만에 가려고 준비를 했다. 다들 순천만에 가고 싶어서 들떠있었지만

4시간이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다들 지쳐있었다. 그리고 출발을 했다. 아차 하늘

모두 들떠있어서 노래도 틀자고 했는데 15분 뒤… 모두골아 떨어졌다.

그래서 계속 자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메밀 막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차를 타고 몇시간을 거쳐 순천 자연 휴양림에

도착했다. 정말 좋았다. 도착하고 나서 먼저텐트를 치고 한우 전문 식당에 도착했다. 가서 소고기 전골,육회비빔밥을 먹었다. 모두 정말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다. 근데 한빛님과 예쁜꽃님이 비빔밥을 남겼다고 말 못하지롱~~

그리고 다시 야영장으로 올 때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그 무서움을 없에기 위해

알 이즈 웰~~알 이즈 웰~~이 아니라 재밌는이야기를 했다. 썰렁한 개그를 너무 많이 해서 더 소름 끼쳤다.^^ 그래도무사히 야영장에 와서 씻고 다 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