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점검 2020.9.11.(연못)

by 연못 posted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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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점검 2020.9.11 (연못)


하루열기/마디맺음

월요일

1. 우리동네에는 비가 안오지만 곧 비가올 듯 하다. 비비린내가 나고 하늘이 우중충하니 새벽인지 아침인지 점심인지 구별이 안 된다.

2. 이번한주는 덜 힘들고,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3. 새로이 한 주가 시작되니 설레는 마음도 있고, 일찍 일어나려니 피곤하기도 하다.


하루보낸 소감 : 다른날보다 힘들지 않았어서 좋았다. 그치만 수업이 지루했어서 아쉽다. 그럭저럭 잘 보낸 것 같다. 또한 김소월 시인을 배웠고 카드뉴스, 망고보드 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생활만족도 : 오늘은 7.5점 정도 줄 수 있을것 같다. 대체적으로 조금 지루했다.



화요일

1. 오늘하루는 힘들지 않게는 불가능 할 것 같다. (아침이 너무 피곤) 그래서 재밌고 알차게만 보냈으면 좋겠다. 보상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하고싶은거 다하며 보내고 있기 때문인듯 하다. 

2. 몸은 피곤하고 머리가 아파서 마음도 그닥 좋지는 않다. 날씨가 화창해서 가을 느낌이 든다. 그덕분에 상쾌한 느낌이 든다.


수요일

이번 요리수업에서는 안해본 요리를 해야된다 하니, 레시피북을 보고 해야겠다. 후보는 샐러드빵과 덮밥 등이 있다. 내가 안해본 새로운 요리라면 국이나 반찬등을 안해봤다. 그래서 국이나 반찬으로 한상차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의 요리를 해야겠다. (지난 번 요리는 양이 너무 적었어서 좀 아쉬웠기 때문)


목요일

1. 하루가 시작됐다. 무리하지말고 잘 지내보자. 

2. 날씨가 화창하고 노래를 듣고 있어서 기분은 좋지만 몸은 춥고 쑤신다.


금요일

1. 한 주가 벌써 끝났다니 신기하다. 나도 모르게 이 한주를 알차고 즐겁게 보낸 듯 하다. 

2. 오늘 마음날씨는 어제 늦게자서 그런지 피곤하기 보다는 졸리다. 머리를 감아서 잠이 깰 줄 알았으나 노곤노곤 더 졸리다. 눈을 번쩍뜨고 있어야겠다. 또한금요일이어서 설래는 마음이 있다.


수업 결과물 기록


요리수업 결과물/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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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 계란국 만드는데 진땀을 뺄 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어려웠고, 결과는 만족한다. (간 맞추는게 어려웠음)


상상표현 시간 (소묘)

오늘은 재밌게 하다 보니깐 많이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하고 나니 힘든게 몰려온다. 소묘를 거의 안그려봤는데생각보다 잘 나와서 놀랐다. 소묘를 그릴땐 연하게 겹겹이 겹쳐서 해야 잘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오늘 힘든데도 쉬지않고 수업 해서 보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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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카드뉴스 제작/발표 소감


꽤 잘 만들어 졌지만 구체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그래도 지식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뿌듯하다.(다른 분들도 잘 만드신 듯 하다.)


내가 생각하는 예술/멋지다고 생각하는 예술


내가 생각하는 예술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 대부분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현대 무용이 멋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좋기때문이다.

자기칭찬  가지


1 나는 이번 한주에 힘들어도 오후 수업까지 다 들을려고 애썼다. 

2 나는 이번 한주를 여유있고 알차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적당하게 지냈다,

3 남도 도와주고 나 자신을 가꿔가며 지냈다. 


자유 소감


어제가 월요일인것같은데 벌써 금요일일 정도로 바쁘고 즐겁게 지낸 것같다. 보람차고,

주말이 오고 있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