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이야기에 나온 한 이야기 생각 하는 글 - 멋진나무-

by 멋진나무 posted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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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야기

2018년 11월 7일

멋진나무

 

 

이번 인문학 수업으로 별별이야기를 봤는데 나는 그 중에서 나는 뭔가 <동물농장>이 뭔 가 생각이 나고 뜻깊었다. 내가 선택한 이유는 <동물농장>이 뭔가 표현도 잘 되어 있고 뭔가 눈에 잘 들어와서도 맞지만 그 것 보다는 뭔가 <동물농장>이 학교들의 문제인 왕따, 따돌림과 연관이 있었기도 했었고, 그리고 또, 그 염소가 너무 불상하고, 마음에 잘 와다 와서다.

<동물농장>이라는 이야기에서는 염소 한 마리와 양들이 나온다. 양들은 울타리 안에 있어서 들어가는 순간 바로 우두머리가 내쫒겼다. 도대체 왜? 우두머리는 염소를 내쫓은 것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우리랑 다르니깐 어울릴 수 없다는 생각’ 또는 ‘편견’ 또는 ‘나랑 안 맞는다.’라고 내쫓아버리는 것 또는 ‘내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두려움’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염소를 내쫓은 우두머리 말고 다른 양들은 염소를 내쫓고 싶거나 그럴까? 내 생각은 이렇다. 다른 염소들은 ‘우두머리를 따르거나’ 아니면 자기는 ‘내쫓기는 싫지만 지시에 따르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염소가 같이 지내고 싶어서 양털을 뒤집어쓰고 뿔 까지 깍은 이유는 뭘까? 양들이랑 어울리고 싶어 했을까? 내 생각은 이렇다. 양들이랑 어울리면서 ‘외롭지 않기 위해서’ 또는 ‘양들의 거대한집과, 포근한 곳, 양들의 밥이 부러워서’인 것 같다.

마지막에 여러 동물들이 들어오면서 끝이 나는데 여러 동물들이 같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내 생각은 이렇다. 염소와 여러 동물들이 들어왔을 때 우두머리가 짜증내할 수 있지만 ‘아무 일이 없다.’일 것 같다.

그래서 <동물농장>이야기는 학교의 왕따, 따돌림을 보여주는 영상이고, 만약 왕따, 따돌림이 없으려면 생각을 바꿔 그 상대방이 기분이 상할 수 있을 것을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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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듀아이 :: 별별이야기에서 다룬 인권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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