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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jpg

 

 

바닷가........꿈나무 

 

어떤 아이가 살았어요.

걔 나이는 11살이었데요.

 

걔는 가족이랑 속초 바닷가로 차를 타고 갔데요.

그래서 놀고 먹고 자고 1박2일을 보냈데요.

 

근데 그 아이는 마지막으로 수영을 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어갔데요.

그리고 나와보니 재미있었데요.

 

그런데 집에 가는데 교통사고가 났어요.

근데 안 죽어 있었데요.

그래서 와! 살았다 라고 소리쳤어요.

 

근데 엄마가 작은 목소리로 소리 좀 그만 치라고 했어요.

 

그래서 일어나 보니까 꿈이었데요.

 

 

(그림은 망통의 제방, 알베르 마르케,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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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 2018.03.16 13:04
    안녕하세요. 꿈나무 에요. 제가 예르미타시 박물관을 갔다와서 사진이야기를 해봤어요. 처음치곤 잘은 못썻지만. 양해 부탁드려요.ㅎㅎ 제 이야기를 끝까지 주셔서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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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인 2018.03.21 11:24
    꿈나무님 반가워요.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그림 풍경이 정말 속초 어느 항구 같아요.
    앞으로 멋진 이야기 많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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