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0828_002754.jpg

 

20180828_002802.jpg

 

20180828_002816.jpg

 

토끼전 뒷이야기 2018. 8. 27 월

 

봄학기 부터 읽어오던 토끼전을 오늘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토끼가 간을 계수나무에다가 널어두었다고 용왕을 속이고 뭍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선 산 속으로 도망을 갔지요. 

 

그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80828_002826.jpg

 

20180828_002841.jpg

 

20180828_002854.jpg

 

미라클

토끼는 용왕에게서 빠져 나와서 신이 났다.

자라는 일단 용왕에게 말했다. 용왕님, 토끼가 지어낸 소설이 맞다니까요.

토끼놈이 도망쳐 버렸고 지금까지 용왕님이 믿으신 이야기는 토끼놈이 지어낸 이야기올씨다.

 

그러자 용왕이 말했다.

자라야, 내가 속을 줄 아느냐? 허허 내가 믿을 줄 아냐. 토생원은 그럴 분이 아니롤세.

 

자라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토끼놈이 죽고 사는 것은 다 때가 있으니 부질없이 욕심내지 말라고 하옵니다.

어쩔 수 없죠, 용왕님을 위해 새 토끼를 잡아오겠사옵니다.

 

용왕, “ 이제 조금 있으면 토생원이 온다니까

자라야, 몇 분 더 기다려 보자.”

용왕은 조금 불안했지만 기다렸다가 10분 이고 20분이고

토끼가 안오자 자라에게 토끼를 하나 더 불러오라고 하였다.

 

한편 토끼는 더 많은 토끼들을 위해 이미 도망치고 숨어버렸다.

 

어리석은 용왕은 토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모두에게 미리 인사를 하고 돌아가셨다.

 

20180828_002903.jpg

 

20180828_002916.jpg

 

20180828_002922.jpg

 

북극성

토끼에게 속은 것이 분한 자라와 용왕은 화병으로 죽어 원귀가 되었다.

원귀가 된 자라와 용왕이 뭍으로 올라가 토끼를 죽이려는 그 때

강림사자가 원귀가 된 자라와 용왕을 소멸시키고 그 둘의 시체를 저승법대로 태웠다.

 

그 때 중국에서 내려온 자라 때문에 고자가 된 호랑이가 토끼를 잡아먹어 이야기는 끝났다.

 

20180828_002934.jpg

 

토끼가 없어져서 자라가 다시 찾아서 배따서 죽고

하늘나라에서 거짓 지옥에서 벌을 받아서 결국 환생하지 못했다.

 

20180828_002939.jpg

 

멋진별

산에 간이 없어서 다시 토끼를 잡아서 멸치가 죽였다.

토끼는 산 줄 알고 지내다가 강림이 와서 재판을 받으러 저승에 갔다.

맨 처음에는 거짓지옥에서 혀를 짤리고

마지막에 억울하게 죽어서 다시 환생을 하다가

염라대왕이 강림과 같이 일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같이 일을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오늘은 교실에 있는 물건 이름 써보기 1 file 충경 2015.06.18 2422
78 국화꽃기르기 3 file 시우 2016.10.04 872
» <토끼전> 뒷이야기가 궁금하시지요? file 충경 2018.08.28 722
76 여름이동수업 1일차; 봉화로 이동, 청소, 장보기-예쁜미소 기자 5 file 충경 2015.06.22 703
75 여름이동수업 2일차-다양한 하루-하늘바다기자 8 file 충경 2015.06.24 671
74 멋진나무님 사진작품 1 file 충경 2015.05.01 643
73 물놀이 - 멋진나무 기자 3 file 충경 2015.07.08 635
72 오늘은 내가 기자...6/26 미르님 기자 5 file 충경 2015.06.27 631
71 <정원수업>봄학기 텃밭활동 마무리...웃거름주고 북주기 file 충경 2018.06.02 605
70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날 -6/24 멋진나무 기자 6 file 충경 2015.06.25 575
69 6/27 서울로 돌아오는 길 2 file 충경 2015.06.29 571
68 이동수업 기획 중 2 file 충경 2015.06.18 550
67 관절인형 만들기 file 시우 2016.07.04 536
66 봄날의 풍경을 그리다 2 file 충경 2015.04.17 483
65 여름봉화 이동수업 7일차 - 꿈나무 1 file 충경 2018.07.12 461
64 찰흙놀이 3 file 충경 2015.07.02 458
63 3학년이 되어서 좋은 일 ...멋진글의 글쓰기 file 충경 2017.12.26 444
62 예자람교실 5일차 사진모음 file 지성심 2016.10.17 439
61 봄학기 쉼주간 자율 숙제..미니어처 file 충경 2015.06.10 432
60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다 읽은 소감....멋진별 file 충경 2018.03.27 4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