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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8 (일)

 

날씨 : 맑고 해가 떠서 더움

마음날씨 : 좋음. 외식을 하러 가서 좋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카레를 먹었다.

놀다가 나무로 칼싸움을 하면서 놀았다.

나무를 찾으면서 최강을 정하기도 했다.

 

점심으로 팬 케익을 굽는 동안 나무를 찾으면서 놀면서

팬케익을 굽는 걸 구경하기도 했다.

 

나무로 놀다가 가시가 박혀서 좀 아파가지고

나는 심판이나 나무로 물물교환도 했다.

 

점심으로 팬케익이 다 구워져서 먹는데

스트링 치즈를 충경쌤이 구워가지고 나도 한번 구워봤는데

맛이 있어서 2개를 다 구워먹고 또 한 개를 구워먹었고

체다 치즈를 또 구워먹고

팬케익에 또 체다치즈를 올려서 구워 먹고

이제 다 먹고 또 나무로 놀고 있는데 1명은 손님을 해야 되서

근데 00님이 계속 진상을 부려서 알바를 잘랐는데

계속 나무를 밟고 치고 옮기고 던지고 욕하고 해서 짜증이 났는데

그래서 00님이 나무 밟지 말라고 발을 툭툭 치는데

그 분이 00님 발을 차서 때리기도 했다.

 

그래서 이 상황을 풀려고 회의를 했다.

이제 얘기를 다 들어보고 이제 이 상황을 풀고

저녁을 외식을 하러갔는데

거기가 신통포차였다.

한의원 원장 선생님이 있었다.

여기 일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거기에 여기에서 팝콘, 오뎅, 삼겹살, 우동, 호떡, 볶음밥을 먹었다.

음식 중에서 오뎅이 제일 맛있었다.

먹다가 많이 배불렀지만 오뎅은 들어갔다.

 

그리고 다 먹고 내일학교부터 야영장까지 걸어갔다.

줄넘기 대신이었다.

밤이라 처음은 좀 무서웠지만 점점 적응이 돼서 밤 산책이 재미있었다.

 

생활 만족도 : 10

이유 ) 오늘 외식도 하고 나무도 놀고 밤 산책도 하고 재미있었다.

 

감사한 것 : 충경선생님, 오늘 포차 외식하러 갈 때 세계로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선생님 오늘 포차에서 요기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한섬 선생님 포차에서 팝콘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운 것 : 닭 얼굴에 양말을 씌우면 얌전해진다는 걸 알았다. /

암평아리, 수평아리를 알았다. 오늘 괜찮은 줄 알고 찬 걸 많이 마시면 더 배가 아픈 걸 알았다.

/반딧불이 불은 비추는 이유가 짝짓기를 하려고 하는 거다. /

비오면 성찰일지 종이가 물에 안 맞아도 습기가 차서 좀 젖는 걸 알았다. /

오늘 이간질을 알았다. /

오늘 암병아리랑 수병아리를 나누어서 수병아리는 버리고 암평아리를 남기는 걸 알았다. /

호박죽은 호박이 원래 달아서 설탕을 안 넣어도 된다는 걸 알았다. /

오늘 진상조사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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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경 2018.07.12 10:07
    이날 교장선생님이 야영장에 깜짝 방문을 하셔서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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