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1일 수
날씨 : 흐림
마음날씨 : 보통
이유) 힘든 일도 쉬운 일도 없어서
아침에 7시에 칼같이 일어나 밥을 먹었는데 메뉴가 된장찌개 계란이었다.
(아침에 칼 같이 일어난 이유-그전 날 존중어를 쓰지 않고 싸워서 선생님이 이젠 도와주지 않겠다고 하셔서)
그런데 된장찌게에 감자가 거의 3/4 정도 차지하였다.
계란은 반숙으로 해먹었는데 너무 맛이어서 나는 2개를 먹었다.
점심에는 내가 식사당번이어서 밥을 하고
주먹밥을 만들고 비닐 봉지에 싸서 계곡에 가서 먹으려 했다.
회의로 계곡에 가기로 했고
계곡에 갈 준비를 하고 세계로에 탄 뒤에 계곡으로 출발하였는데
난 잤었기 때문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도착해서는 바로 계곡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들어갔는데
물살이 저번 보다 약해서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중간에 점심으로 주먹밥과 컵라면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그렇게 서로 재미있게 놀다가 저녁도 그냥 치킨을 시켜 먹었다.
돌아올 땐 피곤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돌아와서 성찰일지를 쓴다.
추가-아침에 있었던 일
우리 중 누군가가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하여 고운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다시 또 이런 일을 하면 화장실을 계속 청소하기로 하였다.
배운 것 : 아침에 강 위에 안개가 끼는 것을 이내라고 한다.
강 위에 안개가 끼는 것은 공기의 기온이 강의 온도보다 낮아서
강물이 증발하여 생기는 것이다. / 배가 아플 때 배꼽 위쪽이 아프면 위가 안좋은 것이다.
배가 아프면 끓인 물을 먹어야 한다. /계곡에서 다른 사람을 잡으면 안된다. /
휘파람새는 호오호오하고 운다. /고양이는 김을 먹는다. /고양이는 고추참치를 먹는다. /
고양이는 닭을 잡아먹는다.
고마운 것: 계곡에서 별님이 나를 구해주었다.
계곡에서 멋진별이 나의 팀이 되어주었다.
계곡에서 별이 나의 팀이 되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