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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 5. 목

 

날씨 : 구름

마음날씨 : 조금 맑음.

이유 ) 배가 아파 짜증 나는 것만 빼면 다 괜찮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개고 아침으로 떡국을 먹었는데

난 고소한게 좋아서 후추를 넣어 먹었다.

 

아침을 다 먹은 뒤 비가 오나 보려고 밖에 니려가는 중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한의원에 가보기로 했다.

 

나는 점심을 만들어야 해서 곰국을 끓이는데

곰국을 끓이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 상을 차리고 놀았다.

막상 곰국을 먹으려니 내가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곰국이 안그래도 짠데 곰국이 식어서 더 짰다.

 

뭐 그래도 곰국을 다 먹고 상을 처리한 뒤에

차를 타고 야영장 겸 내일학교 농장에 가는 김에

한의원에 들렀는데

한의사 선생님이 볼펜 비슷한 침으로

손과 다리 몇군데 찌르시니 괜찮아졌다.

 

또 차를 타고 내일학교 농장에 가는데

차 길 옆에 저수지가 있어 물을 실컷 감상할 수 있었다.

 

농장에서 야영장을 봤는데

진짜 숲이어서 고라니가 나와도 이상할 것 없었다.

야영장의 길이 가팔라 걸어다니기 어려웠다.

 

농장에서는 닭만 봤는데

몇몇 닭들이 탈출하여서 거리를 나돌고 있었다.

 

농장을 뒤로 한 채

계곡에 도착한 우리는 내 안경을 찾았지만 허탕이었다.

우리는 계곡에서 내일학교까지 걸어갔는데 꽤 쉬웠던 것 같다.

 

내일학교에 도착한 뒤 바로 사진 선별을 하였는데

내가 찍은 사진은 다 괜찮은 것 같다.

 

생활만족도 87점

이유) 너무 많이 걸어 다리가 아파서

감사한 일 : 멋진별님 내 안경 찾는 걸 도와주어서 감사했다.

별님이 내 안경을 찾는 걸 도와주어서 감사했다.

멋진나비님이 내 안경을 찾는 것을 도와주어서 감사했다.

 

배운 것 :

국은 식으면 짜진다. / 비가 그치면 계곡물이 맑아진다./

돌이 빨가면 철분이 많은 것이다. / 가랑비는 잘 보이지 않는다.‘/

진정한 밥은 밑반찬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밑반찬이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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