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후이면 박지희 미술선생님께서 오십니다.
가을학기 들어 몇 번 수업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아이들 작품의 색깔들이 너무 곱기도 하여 수업하는 모습들이
진지하고 즐거워보여 몇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내 손안의 인형극이란 주제로 인형극 무대와 배우들을 꾸며보는 수업인데요.
우리 새싹들은 주로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수업을 하신 미술선생님께서도 아이들의 동심을 엿볼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수업이었다고
좋아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