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4분에 일어났다. 그리고 체조를 했다. 끝나고 아침밥으로 핫케이크를 먹었다. 처음으로 주상절리를 갔다. 파도가 높게 쳐서 신났다. 그리고 봉길해수욕장에 갔다. 파도에 들어가서 물을 튀기면서 놀았다. 하늘을 파랗다. 고향 할매 맛집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그리고 갈 때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에 갔다. 커다란 차가 계속 왔다. 동해구와 이견대도 가고 감은사지 3층 석탑도 봤다. 숙소를 가는 길 어제 죽은 다람쥐를 묻어주었다. 하얀색 꽃, 보라색 꽃, 민들레, 도토리를 주었다. 잘 살아나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