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신문] 몬스터 호텔2

 오늘은 1,3,4학년이 몬스터 호텔2를 보기 위해 메가박스 화곡점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짝은 사랑빛님과 멋진나무님, 예쁜미소님과 꿈나무님, 저와 멋진별님, 충경선생님과 미르님 이렇게 짝을 지어서 갔습니다.

 도착해서 예매를 하고 상영관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다들 잠바를 벗고 편하게 앉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간식도 먹었습니다.

 영화에 내용은 사람과 뱀파이어가 결혼해서 애기를 낳았는데 뱀파이어는 자기 아들을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하고 뱀파이어의 아빠는 자기 손자를 뱀파이어로 키우고 싶어하는 내용 입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미르님 빼고 다른 분들은 모두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미르님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영화가 몬스터 호텔2라고 했습니다.

 그다음 학교에 와서 청소를 하고 마디맺음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