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쓴 시

by 충경 posted Jul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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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쓴 시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자주 옵니다.
새싹들과 오감을 활용하여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말놀이 글놀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싹들이 비오는 날을
어떻게 느끼는지 오감 중에서 3개 이상 활용하여
표현해보기 등을 하였습니다.


만약에 빗방울이 세모나 네모 모양이었다면
하고 상상한 시인의 시도 읽어보았습니다.
우리도 빗방울이 어떻게 생겼나 관찰해보자,
어떤 모양이지요?
관찰하러 나갔더니
이런 비가 그쳤네요.
그렇다고 포기할 새싹들이 아니지요.
비슷한 모양이 수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아닐까요?
씽크대에서 물을 틀고
떨어지는 물방울 사진을 찍어서 올린 새싹이 있습니다.

음, 정말 진주모양이군요!

그리고 나서 우리도 빗방울을 보고 느낀 시를 써보았습니다.
잎사귀에 맺혀있는 빗방울...맑은하늘
빗방울...발레
빗방울은 모양이 다 다르다...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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