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늘의 시

by 충경 posted Oct 2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용택 선생님의 <소> 라는 시를 읽었습니다. 

 

우리 집 소는 매일매일 

껌을 씹는다.

나도 검 하나만 주지

혼자만 하루종일

껌을 씹는다.

 

시를 읽고 나서 시 따라 쓰기를 했습니다. 

 

 

강아지 

                               맑은하늘

 

저희 집 강아지는

매일매일 똥을 싼다. 

똥 냄새가 3년동안 집에 처박힌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

저희집 강아지 

똥 치우기

 

강아지사진.png

(사진은 구글에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