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이동수업 소감문 ( 20줄 이상 ) / 힘들었던 것 , 좋았던 것 , 알게된 것 등 정리 / 미라클

by 미라클 posted Jul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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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이동수업 소감문 ( 20줄 )

 

* 종이에 적을때는 20줄로 마췄습니다 *

 

일단 이동수업을 2주 오랜시간 이나 가서 힘들었다.

남기지 않고 먹는 것도 탠트에서 자는 것도 익숙하지 않은 생활도

그치만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다. 일단 좋았던 것은 계곡에 갔던 것이다.

왜냐하면 더운 날씨에 시원한 계곡에 들어가는 것이기 떄문에

재밌었다. 야영장에서도 벌레가 우는 소리가 잔잔한 연주 같아서 좋았다.

세탁 안하면 옷에서 썩은 냄새가 난 다는 것을 알았다.. ( 8ㅁ8

부지런히 빨자. 귀찮아서 탠트 모기장은 안 닫고 다녔더니 벌레가..

다시는 모기장을 꼭 닫을 것이다.. 이동수업에서 힘들었던 점은

평소 생활과 달라서 적응이 쉽지 않았다. 그 점이 어렵고 힘들었다.

그리고 오해와 다툼이 많아서 힘들었다. 상대방의 기분도 생각하고 말해야 겠다.

평소 집에서는 길에 경사가 없고 별로 힘들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경사도 높고 거리도 멀어서 식탁과 탠트 한번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 진다.

그래서 내 이동수업 만족도는 75점이다. 집이 편하지만 새로운 경험

야영 생활을 경험 했던점은 좋아서 4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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