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봉화 이동수업 ... 9일차 멋진별

2018. 7. 10 화 9일차

 

날씨 : 비가 안오고 안개가 꼈다.

마음날씨 : 재미있었다.

이유) 자람과정과 수업을 바꾸어서 재미있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다 같이 산책을 갔다.

와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그 다음 어제 다 못쓴 성찰일지를 쓰고

바쁘게 텐트검사를 하고 내일학교에 갔다.

이유는 자람과정과 수업을 바꾸러 왔다.

 

와서 성찰일지를 못 쓴 사람은 쓰고 밖에서 점식 먹을 때까지 쉬었다.

 

중간에 00님이 박스를 뒤집어서 놀고 있는데

**님이 노숙자들 같다고 해서

00님이 **님을 박스로 때려서 서로 박스로 때려서 회의를 했다.

 

00님은 엄청 화나고 **님도 화가 났다.

그 때는 화가 진정이 안되서 회의를 내일학교 신통한의원에서 했다.

거기서 잘 끝났다.

 

그 다음 회의 때문에 못놀아서 40분 놀았다.

다 놀고 온도룰 색깔로 표현하는 팔찌를 만들었다.

진짜 신기했다.

 

다 만들고 종이로 로켓을 만들었는데 누구는 잘 날리고 누구는 잘 안날라갔다.

잘 날리는 방법이 있었다.

 

그 다음은 큰 비누방울을 만들려했다.

만드는 방법은 끈에다가 빨대를 2개 넣고 끈을 묶으면 된다.

그 다음 비누방울을 만들었다.

방법은 뜨거운 물 물엿 세제를 넣어 만들었다.

 

맨처음에는 안되서 세제를 더 넣었더니 잘되었다.

엄청 재미있었다. 유리 같았다.

 

그 다음 숙소에서 다 싯고 육개장을 만들고 먹었다.

매콤해서 맛있었다.

그 다음 5분 쉬고 양치질을 하고 성찰일지를 썼다.

 

자람과정이 왔는데 엄청 ~~~~ 미친 듯이 노래를 볼러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 다음 선생님에게 솔직히 존중어를 안썼다고 말했다.

그래도 한 번 기회를 달라해서 차 타고 갔다.

 

생활만족도 6

이유) 싸워서 6점이다.

 

감사한 일 :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경선생님. 재미있는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호선생님. 밥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호선생님.

 

배운 것 : 비누방울을 만드는 방법을 알았다. /꿈나무님이 채소를 싫어하는 걸 알았다./ 에어파스를 바로 앞에서 뿌리면 코가 망하는걸 알았다./ 다른 분 물건을 만지면 싸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 눈치가 있어야지 서로 잘 놀 수 있다는 걸 알았다. / 식탁에 파스를 뿌리면 안된다는 걸 알았다. / 주의력의 뜻을 알았다. / 자람반이 노래를 좋아하는 걸 알았다. / 자람반 숙소가 어떻게 생긴지 알았다. / 정성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