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

by 꿈나무1 posted Ju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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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

 

집에서 6시에 일어나서 서울둘레길을

갔다. 6시에 너무 졸려가지고

눈이 안 떠졌다.

세수하고

양치하고

옷 갈아입고

밥을 먹었다

김밥을 먹었다.

엄마랑 같이 지하철 역 까지 갔다.

오랜만의 엄마랑 같이가서 좋았다.

그리고 지하철을 탔다

사람들이 계속 다 눈치를 봐서

좀 짜증이 났다.

지하철에서 애기 하면서 놀다가

공덕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그래서 좀 걷다가

영어쌤을 만났다.

신발끈 묶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속 봐서

짜증이 났다.

그리고 걷는데 어깨가 너무 아프고

발이 너무 아팠다.

좀 짜증도 났다.

근데 또 막상 걸어보니까 좀 적응이됐다.

그래서 오아 내가 별로 힘들지도 안네

이러면서 생각했다.

처음은 자람과정이 너무 빨라서

처음엔 못 따라갔는데

이젠 적응이 돼서 이젠 자람과정 보다 좀 더 빨리

따라잡을수 있었다.

그리고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났다.

아팠다.

근데 약품을 안 같고 와서

그냥 걸어갔는데 이젠 별로 안 따가웠다.

가는데 계속 짜증나게 멋진나비님이

힘들데 힘들다고 하면 난 안 힘든데?

이래서 가는데 더 짜증났다.

걷다가 공원이 나와서

가봤는데 거기는 좀 더럽고 화장실도 없어서

딴데로 갔다.

거기는 깨끗하고 좋았다.

거기서 밥먹는데

먹다가 쏟아서 짜증이 났다.

이제 집에 갈떼 전철에서 졸았는데

결국에는 안 잤다.

그리고 전철 타고 버스타고 학교와서

바로 누웠다.

너무 편했다. 그리고 좀 있다가 마디맺음 하고

집에 갔다.

피아노 학원도 쉬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역시 집이 제일 편하다.

 

좋았던 점,힘들었던 점:

좋았던점은 내가 3시간이나 걸은게 좋았고

애기 하면서 간게 좋았고 힘들었던 점은

내가 다친거랑 가면서 힘들다고 하면 멋지나비님이

그래? 난 정상인데 안 힘든데?

이래서 가면서 짜증이 났다.

팀웤 평가: 7점 이유는 가면서 별치별치 거리는 사람도 있고

계속 빨리가라고 하고 중간에 짜증내고

힘들다고 하면 난 안 힘든데? 이래서 가는데 더 짜증나게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팀웤이 좀? 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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