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1박2일>....꿈나무님 성찰일지

by 충경 posted May 18,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삽시도 1박2일>

삽시도 (41).jpg

 

 

삽시도 1박2일로 갔다.

거기서 충경쌤 폰도 바다에 빠졌고

낚시도 하고 바다에서 놀기도 하고

텐트도 쳐보고 텐트도 걷어보고 텐트에서 자고

밥도 하고

밥도먹고

계란이라는 그네랑 같이놀고 소라잡고

배도 타보고 1박2일 프로그램 촬영하는 것도 보았고

그림도 그리고 미라클이랑 놀고

특히 제일 재밌었던건 바다에서 논거랑

낚시 한 것이다.

 

낚시는 솔직히 조금 재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물고기도 안잡히고 좀 무서웠고 지루했다.

그래도 낚시 처음해봤고 기다리면서 친구들이랑 애기 하면서

놀았고 소라도 가면서 주웠다.

 

그리고 좀 안좋았던건

거기 화장실이 남자 1칸 여자1칸 있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여자 화장실을 들어가보니 좌변기에다가

냄새나고 대변이 묻어있었다.

그래서 여기는 화장실 청소도 안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거기가 아니라 그쪽 뒤였다.

 

거기는 샤워실도 있고 싱크대 양변기 화장실도 있었다.

그래서 휴 다행이다 라고 속마음으로 말했다.

 

그리고 그때 낚시를 하러 가는데

충경쌤이 물고기를 잡아서 회를 떠준다 하였다.

그래서 물고기를 한 6~8? 잡은 것 같았다.

 

또 언제또 낚시를 하러 갔는데

이제 돌아갈려고 하는데 그때 푸른하늘님,미라클님,우주님,충경쌤님이 막 웃으면서

왔다 그래서 뭐지? 하고 물어봤는데 충경쌤이 바다에 폰을 빠뜨렸다 했다.

좀 웃펐다..ㅋ

 

그리고 충경쌤이 회를 떠주실떼 내가 회를 받아먹는걸

우주님이 찍어서 좀 기분이 나빴다.

 

그리고 바다에서 도 놀았다 오랜만에 바다에서 노니까

좋았다.

미라클이랑 노니까 더 재밌었다.

 

그리고 이제 집에 돌아갈려고 차에 타고 배를 기다릴때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찰영하고 있었다.!!!!

순간 나 운 엄청 좋다.. 대박이다.. 대박대박!!

이라는 생각을 했다.

 

사진 많이 찍어서 엄마 한테 자랑했다.

그리고 이제 배를 타고 차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그리고 집에 도착했다.

역시 제일 편한건 집인거 같다.

 

나중에

또 삽시도를 또 가고싶다.

 

 

나중에는 1박2일 말고 더 오래 있음 좋겠다.!

 

삽시도 (392).jpg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