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 멋진나무 기자

by 충경 posted Jul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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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 일찍 와서 짐 놓고

누가 오는지 물어보고

시우선생님이 모하고 놀건지 물어 보셨다.

 

그래서 공놀이과 레고를 했다.

나는  레고를 하다 공놀이를 할려고 했는데 

충경선생님은 언제 오시냐고 물어봤는데

병원에 가시고 11시즘 오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공놀이를 하고 로봇77을 했다.

 

하다 보니 선생님이 오셔서 

기획서를 장소, 날짜, 누가, 무엇을 돕고자,

일정, 가는 길을 쓰고 점심밥을 먹고

썬크림을 바르고 출발을 했다. 

 

그 다음 신화중학교역에서 652를 타고 내려서

수영장에 가서 못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화고 

물놀이를 하고 

간식 자두 먹고 

공 갖고 놀고

놋 갈아입고  652 버스타고 신화중학교에 내려서

걸어서 학교에 왔다. 

 

학교에서 엄마랑 같이 집에 갔다. 

(8:30 ~ 9:36)

 

...............................................................................

 

준비운동.

멋진나무님이 앞장서서 씩씩하게...

" 마지막 10번은 소리내지 않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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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개장한 물놀이 장이라 한적하고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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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깊이가 60cm. 

어린이 물놀이 장이라 어른들은 들어가서 물놀이 하면 안된답니다. 

(저는 할 수 없이(?) 들어가서 새싹들과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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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님. 입에 물 뿜어내는 장난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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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천막이 탈의실. 물놀이 장이라서 샤워실은 없구요, 탈의실도 어린이 용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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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지고 간 공으로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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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님은 1학년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수영연습 물놀이 등..

(다음에 이런 기회가 된다면 어머니들께도 참가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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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시간. 

물에서 나오니 추워서 뜨거운(?) 바닥에 엎드려서 먹는 중.

(간식 넉넉히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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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풀에는 분수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우리 새싹들은 여기에서는 별로 안놀더군요. 깊이가 40~30cm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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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바로 옆이라 백로가 노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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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들은 수영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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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나무님,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지난 번 석천계곡에서는 춥다더니 

이 날은 물이 차겁지 않다고 쉬지 않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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