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이동수업이 끝나는 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너무 기뻐서 실감이 안난다.
탠트도 다접고 쓰레기도 줍고 , 파레트 , 우리가 사용한 책상 등 옴겼다.
힘들었다. 오전 10시 출발 예정이기 때문에 6시 40분에 일어났다. 피곤 하지만
집에 간다는 것이 설레고 너무 기뻤다. 내일학교에 계신 분들과 , 자람과정 분들과
인사하고 , 우리학교 차 ' 세계로 ' 를 타고 학교로 갔다. 가는 중간 쯤에 휴계소 에서 밥을
먹는데 짜장면을 시켰다.메뉴에 자장면 이라고 써 저 있어서 웃겼다. 밥먹은 시간 제외
학교로 가는데 5시간 걸렸다.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라 좋기도했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다.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