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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과 별의 어머니이신 하늘바다님, 별하늘의 어머니이신 충경님께서

9학년의 내일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주방용품들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공양실의 낡은 큰 그릇들을 모두 교체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양실이 더욱 환해졌습니다. 


20150116_주방용기1.jpg

국 또는 찌개를 만드는 솥인데요. 너무 맘에 듭니다. 반영구적이고요, 가벼운 편이라서 안전성도 높답니다. 

2개나 보내주셨습니다. (옆에 밥통은 크기 비교를 위한 것이에요~) 


20150116_주방용기2.jpg

고기볶음용 냄비입니다. 사이즈가 딱 좋아서 어린 학생들도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150116_주방용기3.jpg

튀김솥으로도 쓰고 야채볶을 때 쓴다고 하네요. 위에 튀김 채반도 있습니다. ㅎㅎ 너무 멋지죠? 


20150116_주방용기4.jpg

큰 사이즈의 프라이팬인데요. 2개를 보내주셨습니다. 

내일학교에서는 달걀프라이를 자주 먹기에 프라이팬 수명이 몇 달을 못 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바닥 볼록 코팅이 단단한 것이 결코 들러붙지 않을 것 같아요. 


20150116_주방용기5.jpg


이런 것이 있었네요. 튀김채반인데요, 토스트 구워 놓아도 좋고, 부침개 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학생들뿐 아니라 자람도우미들도 신나는 공양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늘바다님~ 충녕님~  감사합니다~  




  • 혜원 2015.01.16 16:40
    정말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큰나무 2015.01.17 13:48
    오우~~하늘바다님과 충경선생님께서 물건을 아주 잘 고르셨네요..두분의 넗은 마음에 가슴이 따뜻합니다...^^
  • 기쁜빛 2015.01.17 22:47
    어머나... 하늘바다님, 충경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내일학교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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