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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았던 책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평소 대안교육에 관심이 있었던 정광민 작가님이 인터넷에서 내일학교를 본 뒤에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함께 보내주셨어요.

"안녕하세요. 

'어쩌다 9회말' 저자 정광민입니다.

제가 이렇게 우편을 보내게 된 이유는 내일학교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고 싶어서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뒤늦게 진로에 방황과 좌절의 시간을 보낸 저로서는 청소년들이, 지금의 청년들이 겪는 불안감을 조금 더 일찍 고민하면서 예방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같은 돌에 넘어질지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제 이야기가 다양한 길 중의 하나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학생들이 저마다 자신의 길을 찾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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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비를 들여가며 책을 보내주신 정성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책이 첫 출판이라고 하던데, 앞으로도 좋은 책들 많이 쓰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책 기증하여 주어서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내일학교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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