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사진이 너무 크다고 안 올라가요!!"
"우리 동영상은 유튜브에만 올려야 되나요?!"
"트래픽이 초과됐다고 사이트가 안 떠요!!"
그렇습니다. 집이 넓을수록 비싼 것처럼, '홈'페이지도 용량을 차지할수록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 그런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넉넉치 않은 내일학교 살림에 학생들은
모처럼 크게 찍은 사진을 640x480으로 리사이즈하고,
동영상은 15분 이내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행여 웹상에서 화제가 되어 트래픽이 초과될까봐 회심의 작품도 올리지 못한 채
좁디좁은 500메가 셋방에서 복작거리며 지내고 있던 중!!
내일학교 자람도우미 보리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기... 제 동생이 서버를 제공할 수 있다는데... 우리한테 그런 게 필요한가요?"
!!!
필요하다마다요!!!!
동생분은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보리쌤과 똑같이 닮은 쌍둥이 동생이시라고 합니다.
▲ 이분이 보리쌤
▲ 이분이 보리쌤의 동생분 '유재석' 대표님입니다.
유재석 대표님과 아리야넷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얘들아 이제 다리 쭉 뻗고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