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교에 관심이 매우 많아 입학상담하러 오셨던 김미경님께서
쫄깃쫄깃 인절미에 색색의 송편, 거기에 식혜까지 듬뿍 선물로 가져오셨습니다.
입학상담 오시면서 이렇게 한아름 선물을 갖고 오신 분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중1 잘생긴 아드님하고
중2인 듬직한 조카하고 내일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에
천리 먼길 서울에서 봉화까지 달려 오셨습니다.
주신 떡으로 학생들하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홈페이지도 구석구석 다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