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소감문
2017-03-19
푸른바다
주제: “인공지능의 진화는 자연인가?”
1차,2차,3차…. 토론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부담스러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다른 내일학생들이 빠지고 나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내가 활약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만 그만큼 내 역할이 커지는 것이 부담스럽다.
이번 토론주제는 경제에 관련된 것 인줄 알았다. 그래서 경제책을 읽으며 경제에 대한 공부를 조금 했다. 하지만 별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주제여서 실망 했다. 경제보다는 자연에 대해 공부하고 인공지능에 대해 공부하는 주제였다.
이번 토론은 이기게 되었다. 논리는 뻔하디 뻔한 논리 였다. 그냥 모든 것이 자연이다. 따라서 인공지능도 자연이고 인공지능의 진화도 자연이다. 이런 내용이었다. 우리팀이 잘했던 것은 난상 토론이었다. 난상토론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효과적인 질문을 많이 했다. 거기서 점수를 많이 따 이길수 있었던 것 같다. 토론을 처음 접할 때는 발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난상토론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