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이브닝 타임
2016-03-15
밝은해
하늘바람: 오늘 잘 보내셨나요? 옴님? 몸으로 격한 표현을 해주셨는데 본인이 작성한 명언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옴: 오늘 저울이 있다면 뻔뻔과 겸손이 있다면 오늘 당당 뻔뻔 해졌던 것 같습니다. 제 페이스대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내일공사를 참여하고 점심식사 준비를 하고 그리고 정리도 하고 다 같이 모여서 아이티 수업도 진행하고 백서도 진행을 하고 정원관리까지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할 일을 했습니다.
하늘바람: 자 여러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별님?
별: 오늘 하루는 저녁 먹을 때쯤 점심을 먹었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만큼 작업에 열중을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저거라는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백서 작업에 열중 했습니다.
하늘바람: 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본인을 지목해달라고 하신 하봄님
하늘봄: 네 저는 자만하면 안되고 등등 썼는데요. 명언이 나온 만큼 제 모습을 들러본 것 같습니다. 네 요즘에는 발랑까지지는 않았습니다. 운력도 열심히 하고
하늘바람: 다들 즐겁게 보낸 하루였던 것 같네요. 오늘 공유를 해야만 하겠단 사람이 없겠죠?
별하늘: 뭐에요~~!
하늘바람: 그럼 별하늘님
별하늘: 늦게 자가지고 오늘 몸이 피곤했습니다. 아침에 간만에 알람소리를 잘못 들었어요. 잘못일어났지만 일어나서 잘 했습니다. 명언에 대해선 조금 흐트러지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요즘 잘 보내야겠습니다.
하늘바람: 하늘보람님 한번 해보실까요?
하늘보람: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굿모닝 타임을 오고 회의를 참여하고 운동을 하고 밖에서 조금 뛰다가 언니들과 스트레칭하고 점심을 먹고 수업 계획표를 썼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삽살이들이랑 놀고 여기로 왔습니다. 기획표는7:30분에 일어나서 …. 이상입니다.
하늘바람: 내일학생들이 보통 쉬는 시간에 다 쉬는데 다 쉬는 시간에 일정을 다 넣었어요. 독서랑 삽살이랑 놀기 등 그런 것이 있어서 내일학생들이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와우 오늘 하루 공유를 하기로 한 예약을 하신 분이 있는데요. 바로 미르님 입니다.
미르: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급하게 굿 모닝 타임에 왔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길었어요. 생각해보니까 굿 모닝타임을 1시간이나 했어요. 끝난 다음에 집에 와서 쉬다가 요요하고 밥 먹고 족구도 하고 놀다가 밥 먹고 여기 왔습니다. 오후에는 일기를 썼습니다.
일기 발표 제목: 토요일에 일이고요 굿모닝 타임에 왔었는데 형 누나들이 없었다. 제현 선생님만 있었다. 농장에 올라가 있다고 하셨다. 엄마 차타고 올라갔다. 그런데 형 누나들이 있었다. 준비 운동을 했는데 닭과 형, 누나 , 선생님들과 같이 했다. 하고 난 뒤에 트레킹 코스를 정상까지 갔다. 올라가니 나무와 나무가 꼬인걸 봤다. 가서 시냇가 청소를 했다. 쓰레기도 많았지만 고드름도 많이 있었다. 처음에 형들이 얼음 미끄럼틀을 탔다. 나와 형과 같이 쓰레기를 주웠다. 형들은 장화를 신어서 안 젖었는데 나는 젖었다. 그 전부터 터널 통과 한 후에 쓰레기 많았다. 좀 더 많이 앞으로 가니까 닭시체가 많았다. 한 마리를 발견한 닭 시체도 있었고 나는 걸어가니까 충격 받은 것이 닭 시체가 한 마리가 아니었다. 4마리에 시체가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 닭이 안 죽었으면 좋겠다. 쓰레기를 줍다 보니 길죽이가 보였다. 가려고 하니까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았다. 걸어가다가 엄마 차를 타고 갔다.
하늘바람: 네 저도 동화를 저렇게 일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있습니다. 개 사료값에 대해서 갑자기 공유하신 이유는 안 주신 분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공유 드립니다. 더 공유 할 사항이 있으신가요? 원래는 점심시간에 물어봤어야 하는데 여쭤보지 못해서 이틀 뒤에 다시 가지치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네 더 공유해 주실 사항 있으신가요?
푸른바다: 네 성장보조식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3월 초반에 왔어야 했지만 아직은 처음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 도착한 것은 믹스 너츠와 에너지 바였습니다. 이후에 배분 해드리겠습니다.
하늘바람: 오늘 공사팀 공유
하늘봄:자람지도 선생님 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오늘 페인트 칠과 데크작업이 진행중, 화단을 설계작업을 했음, 어느정도 그리다가 내일 진행예정, 이제 4명이 모두 필요 그래서 내일도 참여예정
한별샘: 공사팀 공유, 새로운 콤프레셔 고장, 포크레인망치 놈이 뿌러짐 교체예정, 몸이 아파서 공사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게 여러분들에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이상입니다.
하늘봄: 내일 저녁당번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옴: 저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별: 그 재설작업이 오늘 계약 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내년12월15부터 3월15일까지 계약을 하는데 오늘까지 다 됐습니다. 올 해는 눈이 별로 안 왔습니다. 눈이 많이 와야지 수입이 있을 텐데 그렇게 됐어요. 내일 재설 작업을 내려야 해서 봉화로 가야 오후에 데크 작업을 할 때 정심님 지휘를 받아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아침에는 같이 할 수 있습니다.
하늘바람: 다들 피로해 보이네요. 오늘 창작 발표를 해야 하는데 창작은 내일학생 공사 시간에 공유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브닝 타임 때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공유 할 사항이 없으신가요? 그럼 이제 책 읽어주는 청년 시작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그럼 하루를 마디맺음 하는 묵상을 시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