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을 퍼왔습니다~ >
2050년은 아주 먼 미래로 느껴지곤 합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활발하게 삶이 이루어지고 있을 '가까운 미래'입니다.
2050년 1월 10일에도 오늘과 같은 일상이 계속 될 것입니다.
2000년도 이후에 태어난 학생들은 2050년이 되면 고작 서른살, 마흔살, 쉰 살의 나이가 됩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120세에서 점차 늘어날 것이고, 인생의 반도 살지 않은 젊은 나이일 것입니다.
2050년,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등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놓는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과 미래학자들이 말합니다.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북 봉화의 내일학교에서
위토피아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Wetopia Storytelling Festival 이
'기후의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 나&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내일학생들은 수많은 책과 자료를 토대로 2050년을 상상하고 예측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 속에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내일학교 설립자 선생님의 포럼, 그리고 함께 토론하고 질문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으니,
2050년의 삶에 대해 궁금하고, 고민되는 분들께는 오아시스 같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저와 같은 또래인 10, 20대 여러분들께서 꼭 와주셨으면 합니다.
30년 후를 상상해 보세요. 그때는 우리가 사회의 구성을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때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http://naeilschool.org/xe/ns_board_news/47599536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안내 사이트>
https://ppss.kr/archives/175097https://ppss.kr/archives/175097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2050년을 위해 인류가 준비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