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기자)
안녕하세요 내일 학생 봄입니다.
시간은 조금 지나긴 했지만 저번 주 목요일에 학생들이 토론 때문에 바쁠 때 인교 님이 이르름을 지어 주어서 분위기가 밝아 졌습니다.
바로...바로.....바로'열정'님이라고 지었습니다.
인교님이 열정이라고 지은 이유는 "내가 하기 싫을건 그냥 포기해버리고 될때로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저한테 열정님이라고 불러주신다면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더욱 더 임할수 있기 때문에 열정이라고 지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
그리고 마침 임실에 건축학교를 다니는 청우님과 밝은 해님까지 모여 모든 내일 학교 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사실 열정 님은 내일 학교에 체험학생,다차원 면접을 하고 입학을 하는데 까지 4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인교 학생,인교 님이라 부르는 것을 편했었지만 현재 열정이라고 이르름을 짓고 생활하다보니 학생들도 적응이 쉽게 되지는 않나 봅니다.ㅎㅎ
하지만 현재 열정 님은 열정이라는 이르름을 가지고 생활해서 옛날과 다르게 열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정이란 이르름을 가지고 생활하는 모든 순간에 열정을 불태워 생활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축하합니다. 열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