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3 미션수행] : 씨앗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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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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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미치는 다양하다. 영화 '간디'를 보며 폭력 없는 평화의 힘은 굉장하다고 느꼈지만 지금의 사회를 보면 폭력과 비난이 넘쳐난다. 간디의 사상이 영향이 없던 것은 아니다. 위인전에는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이 인물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만큼 간디의 사상은 '비폭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회에서 계속되어지는 폭력의 원인은 무엇일까?
나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경상도의 사투리는 억양이 강하다. 그때문에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화낸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 경상도 출신인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다른 예시로는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이다. 화가나면 감정을 누그러뜨리기 쉽지 않기에 더욱 상황이 고조되곤 한다.
이런 상황들의 공통점은 바로 다음 상황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지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상황들이다. 그런 마음들을 돕기위해 언어를 좀 더 순화해 보자. 그렇담 '간디'선생님께서도 어떠한 말씀을 주로 하셨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페널티 미션 : 화목국 청소
청소를 하다 문득 떠올랐다.
억양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어린 봄 날의 싹에게는
어떤 양분이 필요할까요?'